제네시스, G90 3월 재고차 할인 프로모션 진행
12월 이전 생산된 차량 5%, LWB 모델 8% 할인 적용
재고차 할인, 윈-백 특화 조건 등 다양한 혜택 제공
현대자동차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2024년 3월, 플래그십 대형 세단 G90에 대한 파격 할인을 진행한다.
G90은 제네시스 브랜드의 최상위 모델로 뛰어난 품질, 섬세한 디자인, 고급 소재 사용, 첨단 기술 및 안전 기능을 갖추고 있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뛰어난 경쟁력을 자랑하고 있다.
이 차량은 3.5 가솔린 터보 48V 일렉트릭 슈퍼차저 기준 최고 출력 415마력, 최대 토크 56.0kg.m을 발휘하며, 복합 연비는 8.2km/L, 도심 연비는 7.1km/L, 고속 연비는 10.0km/L다.
신차 가격이 9,445만 원 부터 시작하는 제네시스 G90은 이번 할인을 통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제네시스 G90, 기본 트림 5% 적용시 약 472만 원, 8% 적용시 약 755만 원 할인 제공
자동차 구매정보 사이트 ‘카눈’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이달 G90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제네시스는 G90 모델에 대해 생산월 조건을 기반으로 한 할인을 제공한다. 지난해 12월 이전에 생산된 차량 구매 시 5%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롱휠베이스 모델의 경우 8%의 할인이 적용된다.
할인율이 미비해 보이지만 고가의 차량에서는 상당한 할인 금액으로 9,445만 원부터 시작하는 G90 모델의 경우 5% 적용시 472만 2,500원, 8% 적용시 755만 6,000원의 할인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수입차/제네시스 보유 고객, 또는 수입차/제네시스 차종 렌트/리스 고객 중 당사 차량 직구매 및 현대캐피탈 렌트/리스 구매 고객은 윈-백 특화 조건으로 100만 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윈-백 특화 조건 중 신차구매시 제네시스 전용카드, 현대차 전용카드(모빌리티/EV카드) 1,000만원 이용 및 세이브오토 이용 고객은 윈-백 블루멤버스 전용카드 이용 추가혜택을 통해 50만 원 할인과 함께 50만 원의 캐시백 혜택도 제공된다.
여기에, 차량 구입 한 달 전 현대차 딜러에게 굿프렌드로 등록하고, 같은 딜러를 통해 차량 출고 계약을 진행하는 고객은 200만 원 규모의 굿 프렌드 혜택으로 최대 15만 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현대카드 세이브-오토를 통해 최대 50만 원, 베네피아 제휴 타겟 50만p 미만 전환 10만 원 및 50만p 이상 전환 20만 원, 전시차 구매시 100만 원 할인 혜택도 제공되고 있다.
한편, 이번 제네시스 G90에 대한 3월 할인은 재고차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로모션으로 재고 수량 및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영업점을 통해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