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 조기 폐차 지원 프로모션 진행
조기 폐차 후 만트럭 구매 고객에게 600만 원 지원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조기 폐차 지원 프로모션을 전 차종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프로모션은 보유 트럭 제조사와 배출가스 등급에 관계없이 기존 트럭을 폐차하고 신차로 만트럭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차종에 관계없이 600만 원을 지원한다.
이와 별개로 환경부 노후경유차 지원 대상 고객인 경우, 배출가스 4등급 기준 ‘덤프트럭 최대 1억 원’, ‘트랙터 및 대형카고트럭 최대 7,800만 원’, ‘중형트럭(TGM 급) 최대 2,400만 원’, ‘중소형트럭(TGL 급) 최대 1,600만 원’까지 정부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환경부 지원 대상 여부와 지원금은 차종 및 배출가스 등급(4-5등급)에 따라 상이하며, 자세한 정보는 ‘자동차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만트럭 뉴 MAN TG, 첨단 기술을 통해 운전자의 편의를 극대화한 모델
이번 프로모션에서 구매 가능한 만트럭의 뉴 MAN TG 시리즈는 독일 프리미어 브랜드 MAN의 최첨단 기술과 혁신적인 디자인이 결합된 대표적인 라인업으로, 2021년 국내에 정식 론칭된 이후 프리미엄 상용차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시리즈는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운전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개발되었으며, 사용자의 편의성과 안락함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설계가 돋보인다.
뉴 MAN TG 시리즈의 인체공학적 디자인은 장시간 운전해야 하는 운전자들에게 최적의 운전 환경을 제공한다.
에어 서스펜션 방식의 운전석 컴포트 시트는 운전 중 발생할 수 있는 피로를 크게 줄여주며, 다양한 조작 가능성을 갖춘 조수석 시트는 실내 공간의 활용도를 높여 준다.
또한, 디지털 디스플레이 계기판과 다기능 스티어링 휠은 운전자가 보다 직관적으로 차량을 제어할 수 있게해 안전한 운전을 가능하게 돕는다.
디지털화에 중점을 둔 이 시리즈는 첨단 기술을 통해 운전자의 편의를 극대화했다. 대형 와이드 스크린과 다양한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는 버튼류는 센터페시아를 가득 채우며,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지원으로 장거리 운행 시에도 운전자와 동승자에게 즐거움을 제공한다.
이로 인해, 뉴 MAN TG 시리즈는 한국 고객들의 프리미엄 상용차에 대한 기대를 충족시키며, 만트럭의 국내 판매량 증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편, 만트럭버스코리아 세일즈 총괄 에블린 카셀 부사장은 “대기질 개선을 위한 국가적 노력에 동참하기 시행한 이번 프로모션과 더불어 앞으로도 만트럭은 친환경 상용차 개발 및 보급에 앞장서겠다”라며,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브랜드의 지속가능성까지 함께 달성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 시행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