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코리아가 4월 1일 오후 3시부터 4세대 신형 미니 쿠퍼의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이번 미니 쿠퍼는 순수 전기차로 10년만에 선보이는 완전변경 모델이다.
아울러 이번 미니 쿠퍼 일렉트릭의 경우에는 완전 전기화 브랜드로 전환하는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모델이기도 하다. 미래적 감각과 함께 기존에 가져왔던 고-카트 필링 등을 갖췄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뉴 올-일렉트릭 MINI는 최고출력 218마력, 최대토크 33.7kg·m를 발휘하는 전기모터를 탑재하고, 완전 충전 후, 주행 가능 거리는 290-320 km가 될 예정이다(국내 인증 전으로 WLTP 기준 1회 충전 후, 주행 가능 거리는 402km이다).
뉴 올-일렉트릭 MINI는 ‘클래식(Classic)’과 ‘페이버드(Favoured)’ 2가지 트림으로 선보이며 예상 가격은 트림에 따라 5,200~5,700만원 선이 될 예정이다. 오는 6월 이후 순수전기 모델과 더불어 내연기관 모델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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