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이하 KGM)는 전국 서비스네크워크 확충을 위해 서비스센터와 서비스프라자 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현재 KG 모빌리티는 전국 320여개소에 서비스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오는 2026년말까지 총 340여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소형·종합 정비 2급 이상으로, KGM 차량 전담 서비스 정비공장으로 운영해야 한다는 게 지원 요건이다. 서비스프라자의 경우 전문 정비 3급 이상이다. 모집 기간은 지역별로 모집이 완료되면 자동 마감된다. 지원은 KG모빌리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KG모빌리티는 지난 8일 더 뉴 토레스 출시에 이어 코란도 EV, J120(쿠페 모델), 전기차 픽업 O100 등 출시를 앞두고 있다. 내년에는 KR10, F100 등 신모델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KGM 관계자는 “고객들이 불편없이 쉽게 찾아와 차량을 수리할 수 있도록 거점별로 서비스 네트워크를 모집하게 됐다”며 “전문성 있고 열정 넘치는 사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해 달라”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한국타이어, ‘더 타이어 쾰른 2024’ 참가
- 캠핑·아웃도어 마니아들이 탐내는 차 ‘GMC 시에라’… 매력적인 고성능 픽업트럭
- 혼다코리아, 어코드·CR-V 하이브리드 주말 시승권 제공
- 한성자동차, 메르세데스-AMG 차주 서킷 드라이빙 체험 강화
- 이베코코리아, 울산 영업소 개소
이 기사에 대해 공감해주세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