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지리홀딩스가 환경, 사회 및 거버넌스 보고서를 통해 2023년 자동차의 수명 주기 배출량(LCA)이 2020년보다 12%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2025년까지 이 수치를 25%로 줄이고 2045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술 및 제품 혁신이 지속 가능한 개발의 핵심 동인이라고 덧붙였다.
지리자동차는 링크&코부터 지커 브랜드 등을 통해 13개의 신에너지차 모델을 라인업하고 있다. 2023년 신에너지차 판매대수는 전년 대비 48% 증가한 48만 7,000대로 전체 매출의 29%를 차지했다.
생산 측면에서는 2023년 차 한대당 소비전력과 온실가스 배출량이 2020년 대비 13.98%, 53.66% 감소했다고 밝혔다.
지리자동차그룹은 현재 총 6개 자동차 공장에서 재생 가능한 전기만 사용하고 있다. 탄소제로 공장의 수는 2023년 말까지 3개로 늘어났다고 한다.
- 다임러트럭과 볼보그룹, 소프트웨어정의 자동차 플랫폼 개발 협력 합의
- 유럽 T&E, “유럽산 배터리 유해가스 37% 저감 가능”
- 중국 샤오펑, 리프모터, 니오 등 해외업체에 스마트카와 자율주행 기술 제공
- 테슬라, 중국시장 구매 고객에게 무료 슈퍼차저 충전 제공
- 중국, 4월 자동차 수출 34% 증가
이 기사에 대해 공감해주세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