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가 2024 오토차지나를 통해 공개한 5세대 DM(듀얼 모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친 L DM-i(사진 위)및 씰 06DM-i (사진 아래)하이브리드 세단을 공식 출시했다. BYD의 다이너스티 어레이에 속하는 친 L DM-i와 오션 어레이에 속하는 씰 06 DM-i를 갖춘 중형 세단이다.
차체 크기는 친 L DM-i가 전장Ｘ전폭Ｘ전고가 4,830Ｘ1,900Ｘ1,495mm, 휠베이스는 2,790mm.
2차 전치는 축전용량 10.08kWh, 15.87kWh.
5세대 DM 기술로 구동되는 친 L DM-i는 1.5리터 가솔린 엔진이 기본읻. 엔진 열 효율이 46.06%이고 연비성능은 저충전 시 100km당 2.9리터. 완전 연료 및 완전 충전 시 주행 거리는 최대 2,100km에 이른다고 한다.
씰 06 DM-i의 차체 크기는 전장Ｘ전폭Ｘ전고가 4,830 Ｘ1,875Ｘ1,495mm, 휠베이스는 2,790mm. 너비가 약간 더 좁다는 점을 제외하면 친 L DM-i와 같다.
동일한 가격의 트림의 경우 씰 06 DM-i와 친 L DM-i의 파워트레인, 가속 성능, 배터리 용량이 동일하다.
5세대 DM 기술이 탑재된 이 두 모델은 올해 초 글로리 에디션 업데이트를 출시한 이후 기존 연료 차량의 최신 모델이다
BYD는 올 해 지난해 보다 20% 가량 증가한 363만 대 이상의 판매를 예상하고 있다.
- 보쉬, 올 해 말 수소 엔진 출시한다
- 미국, 1분기 재생에너지 발전 점유율 24.7%
- 중국 자동차 수출, 러시아에 이어 브라질 2위로 부상
- CATL, 니오와 볼보에 이어 네타오토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 BYD, 올해 말까지 브라질에 딜러매장 250개로 늘린다
이 기사에 대해 공감해주세요!
+1
+1
+1
+1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