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는 브랜드 최초의 픽업트럭 ‘더 기아 타스만’의 개발 과정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영상은 누적 1만8000회에 달하는 시험을 거쳐 탄생한 타스만의 개발 뒷이야기를 담았다. 기아는 타스만을 제작하면서 국내를 비롯해 미국, 스웨덴, 호주 등 지역에서 시험을 진행했다. 비포장도로 특화 성능 시험, 내구성 시험, 도하 시험 등 1777종의 시험을 거치느라 4년이 넘는 개발 기간이 걸렸다.
기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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