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주, 서울에 이어서 올해 4번째 캐딜락 서비스 센터 개소
캐딜락이 수원 서비스 센터를 새롭게 개소했다고 밝혔다.
총 연면적 3100㎡(938평), 지상 3층 규모로 마련된 서비스 센터는 광교, 동탄 등에 인접한 지리적 위치를 배경으로 경기남부 신도시 지역의 서비스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소했다. 총 20개의 워크페이와 10개의 판금·도장 전용 부스 등 충분한 서비스 능력을 갖췄다.
캐딜락은 이에 앞서 올 상반기 부산 서비스 센터(4월)와 광주 서비스 센터(5월), 서울 서비스 센터(7월)를 새롭게 개소하며 올해에만 총 4개의 신규 서비스 센터를 열었다. 수도권 고객뿐만 아니라 지방 고객들도 캐딜락을 편하게 누릴 수 있도록 AS 고객 접점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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