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엑스 스콜피오 콘셉트 유럽 첫 공개 공도 주행
안녕하세요 하바나비스 입니다.
제네시스의 엑스 스콜피오 콘셉트가 유럽에서 첫 공도 주행을 마쳤습니다.

차량정보
제네시스 마그마 GT 콘셉트 & 엑스 스콜피오 콘셉트

제네시스가 이탈리아 피에몬테주 모타로네산과 마조레 호수 인근에서 열린 자동차 문화 행사
뚜또 베네 힐클라임에서 브랜드의 고성능 콘셉트카 두 대의 제네시스 콘셉트를 실제 도로에서 달리는 모습을 볼수가 있었는데

이번에 공도 주행을 선보인 차량은 마그마 GT 콘셉트와 엑스 스콜피오 콘셉트입니다.
성격이 완전히 다른 두 차를 한 자리에서 공개했다는 점이 흥미로운데요 하나는 미드십 럭셔리 GT이고 다른 하나는 익스트림 오프로드 콘셉트입니다.
행사정보

뚜또 베네 힐클라임은 이탈리아 밀라노의 디자인 스튜디오 보로메오 데 실바와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레이스 서비스가 공동 기획한 초청제 행사로

핵심 프로그램은 약 9km 길이의 산악 도로를 달리는 주행 이벤트로 코스 안에는 51개의 코너가 포함되며
기록 경쟁보다 자동차의 디자인과 성능, 그리고 운전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데 초점을 맞추며
2024년 첫 개최 이후 매년 약 80대의 차량이 참가하고 있어 단순한 주행 행사를 넘어 자동차와 라이프스타일이 결합된 이벤트로 빠르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마그마 GT 콘셉트

먼저 주행에 나선 마그마 GT 콘셉트는 제네시스가 추구하는 럭셔리 고성능의 방향을 보여주는 모델로
이 차는 지난해 11월 프랑스 폴 리카르 서킷에서 처음 공개된 미드십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입니다.

일반적인 세단 기반 고성능 모델과 달리 보다 극단적인 비율과 성격을 갖춘 콘셉트카로 제네시스가 마그마 브랜드를 통해
어디까지 확장하려 하는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이번 행사에서는 트랙이 아닌 실제 산악 공도에서 주행했다는 점이 포인트로
정적인 전시가 아니라 움직이는 모습으로 차의 존재감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제네시스는 세단과 SUV에서 안정적인 비례감을 잘 보여줘 왔는데 미드십 GT에서는 그 감각이 얼마나 다르게 드러나는지가 궁금하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엑스 스콜피오 콘셉트는 사진보다 실제 차체의 높이와 자세, 휠과 차체의 균형감이 더 중요하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마무리

제네시스가 지난해 엑스 그란 베를리네타 콘셉트의 힐클라임 주행에 이어 올해는 또 다른 고성능 콘셉트카를 선보였다는 점을 보면
단발성 쇼카 공개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퍼포먼스 브랜드 이미지를 키워가고 있다 모습을 제대로 보여준 모습에
마그마 GT 콘셉트는 럭셔리 고성능 GT의 가능성을, 엑스 스콜피오 콘셉트는 제네시스 디자인의 오프로드 확장성을 드러냈고

여기에 GMR-001 하이퍼카와 박스 버기 콘셉트까지 더해 단순한 전시가 아니라 브랜드 전체 퍼포먼스 세계관을 보여주는 무대로 만들었으며
개인적으로는 이번 행사가 제네시스가 앞으로 어떤 차를 양산할지 직접 말해준 자리라기보다
어떤 분위기와 어떤 이미지를 추구하는 브랜드가 되려 하는지 보여준 자리에 더 가깝다고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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