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아 리파가 서울을 찾습니다. 지난 5월 앨범 ‘래디컬 옵티미즘’을 발매한 두아리파가 오는 12월 4일과 5일, 서울 고척돔에서 공연을 여는 것이죠. 이번 일정은 2018년 이후 약 7년 만에 열리는 단독 내한 무대입니다. 공연 일정 전후로는 두아리파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또 다른 기회도 생겼습니다.
12월 2일부터 7일까지 서울 강남구의 피치스 도산에서 두아 리파의 세 번째 정규 앨범 ‘Radical Optimism’ 발매를 기념하는 팝업 스토어가 오픈하는 건데요.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는 팝업 스토어에선 두아리파의 음악적 세계와 독특한 스타일을 녹여낸 다양한 아이템과 체험 공간이 준비될 예정이에요. 팬들은 이번 팝업에서 한정판 앨범은 물론 다채로운 굿즈, 두아리파의 Y2K 감성에서 영감을 받은 패션 아이템까지 두루 만날 수 있습니다. 팬들을 위한 이벤트와 포토존도 마련될 계획이라네요.
이번 팝업 스토어와 공연은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일본 등 아시아 각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Radical Optimism 월드 투어의 연장선인 셈인데요. 국내 팬이라면 놓치기 아쉬운 기회가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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