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뷰티를 사랑하는 뷰리진이에요.
크리스마라스 다가올수록
모임 이나 약속이 많아지는만큼
오랫만에 여러 사람을 만나게 될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주인공되는 크리스마스메이크업
아이디어를 준비했습니다!
주인공되는 크리스마스메이크업 아이디어
크리스마스하면 레드 컬러가 바로 떠오르는 것 같아요.
그만큼 12월, 연말,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색상이기도 한데요.
눈에는 누디한 아이섀도우를 베이스로 깔고
화이트 글리터로 포인트를 준 다음
레드빛 립메이크업 해보는 것을 제안드려요.
레드 컬러 자체가 입술을 팽창시켜
볼륨감있어 보이게끔 만들어줄 뿐만이 아니라
스킨톤을 뽀얗고 하얗게 보이도록 해주니까
확실하게 돋보일 수 있거든요.
조금 더 스폐셜한 느낌의
크리스마스 메이크업을 하고싶다면
골드 글리터를 눈 주변에 붙이거나
립라이너로 빨강색 하트를 그려
키치한 무드를 만드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에요.
새하얀 눈처럼 아이시한 크리스마스 메이크업 또한
이번 2024년 유행하는 화장법이에요.
블루, 화이트 아이섀도를 메인컬러로
눈두덩이 위에 펴발라주면
시원하면서도 눈매가 트여보이게 된답니다.
그리고 비슷한 계열의
실버, 화이트, 블루 글리터를
눈앞머리 눈두덩이 가운데,
그리고 애교살 부분에 발라
좀 더 화려하게 완성하면
눈의여왕처럼 우아하면서도 매력적인
아이메이크업을 해볼 수 있어요.
레드, 블루 등 채도가 높고 쨍한 컬러가 안어울리는
여쿨라, 뮤트톤 퍼스널컬러라면
핑크피치계열의 색조를 활용해
크리스마스 메이크업 해보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에요.
매일 하는 데일리 화장보다
좀더 튀는 느낌으로 화려하게 해보고 싶다면
평소 하던대로 눈과 입술에 핑크 색감을 부여한 뒤,
코쉐딩을 할때 핑크코랄 컬러의 블러셔로
음영을 넣어보세요.
겨울철 날씨에 상기된 듯한 느낌의
여리여리한 화장을 만들어 준답니다.
화려한 메이크업이 부담된다면
자잘한 펄이 들어간 아이섀도우를 사용해
눈앞머리, 애교살에 포인트를 준
크리스마스메이크업을 제안드려요.
하이라이터를 고를때
화이트 보다는 스킨컬러, 핑크 등
피부톤과 어우러지는 자연스런 색상을 선택하면
과하게 발라도 티가 많이 나지않아
똥손 분들도 바르기 편리하답니다.
이 때 눈화장에 힘을 뺀다면
반대로 입술라인을 살짝 오버립으로 그리고
글로시하게 탕후루립 연출을 해보세요.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잘 맞춰져서
청순하고 여성스럽게 완성할 수 있을 거예요.
오늘은 이렇게 주인공되는
크리스마스메이크업 아이디어를 알려드렸습니다.
글리터와 하이라이터, 통통튀는 색감의 색조를 사용해
평소와 다른 화장을 하면
확실히 사진을 찍었을 때 예쁘게 나오는 것 같아요.
알려드린 이미지 참고하셔서 한번 도전해 보시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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