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fapjunk.com

살 쫙 뺀 스타들이 직접 밝힌 무조건 실패하는 다이어트법

가장 최악의 다이어트는 ‘굶는’ 다이어트라는 말이 있죠. 음식을 섭취하지 않으면 우리 몸에 영양소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여러 건강 문제를 불러올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단기간에 살을 빼기 위해 이러한 방법을 실천하는 이들도 여럿 찾아볼 수 있는 상황. 스타들도 예외는 아니었는데요. 지난 2009년 데뷔와 동시에 ‘꿀벅지’ 등으로 불리며 스타덤에 올랐던 유이가 단적인 사례. 그는 한때 “예쁜 몸이 성공의 조건이라고 생각했다”라면서 굶는 다이어트를 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거든요. MBC 〈결혼계약〉 촬영 당시를 언급하며 “(극 중 맡은 캐릭터가) 아픈 역할이어서 과하게 다이어트하느라 안 먹었다”라고 하기도 했고요.

유이

유이

그런가 하면 최화정은 과거 단식원 체험을 고백하며 “7일간 아무것도 안 먹었다”라고 고백한 바 있습니다. 그는 당시 8~9kg을 감량했다면서도 급격하게 요요가 찾아왔다고 덧붙였는데요. 이야기에 따르면 “그냥 한 끼 먹을 때마다 1kg씩 쪘다’는군요. 살을 뺀 보람도 없게 “일주일 만에 몸무게가 원상태로 돌아왔다”라는 말도 덧붙였고요. 최화정의 말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굶는 다이어트는 요요로 이어지기 쉬워요. 무조건 굶게 되면 근 손실로 이어질 수 있는데 이렇게 되면 기초대사량도 낮아지거든요. 기초대사량이 줄어들면 에너지소비량도 그만큼 적어져 이전보다 살이 더 쉽게 찔 수 있고요.

최화정

최화정

참, 음식을 지나치게 적게 섭취하는 것 또한, 굶는 다이어트 못지않게 여러 부작용을 유발한다는 점 아시죠? 이는 일부 여성 아이돌의 경험담에서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어요. 예로 한창 활동기 때 하루에 메추리알 4알만 먹고 견뎠다는 소유는 다이어트 이후 공황장애가 찾아왔다고 털어놓기도. 적게 먹는 게 익숙해 항상 배가 고팠다는 한승연은 “원인 불명의 두드러기가 생겼고, 사라지는 데 7년이 걸렸다”라고 했죠. 살이 빠지긴 했지만 피부가 안 좋아지고, 알레르기 현상도 심했다고 덧붙였고요.

한승연

한승연

혹독한 부작용을 몸소 경험해서일까요? 스타들은 이제, 무리한 다이어트에서 벗어나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 운동 병행은 기본이고요. 이에 따르면 최화정은 걷기 운동을, 유이는 필라테스와 수영 등 다양한 운동을 즐겨한다는군요. 그런가 하면 한승연은 꾸준한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소유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식단과 운동 노하우를 공유하는 스타로 유명하고요. 건강한 다이어트를 희망한다면, 소유의 관리 비결을 참고해도 좋겠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관련기사

이 기사에 대해 공감해주세요!
+1
0
+1
0
+1
0
+1
0
+1
0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