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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보험으로? 이주빈, ‘이혼보험’으로 유쾌한 변신!

/사진=앤드마크
/사진=앤드마크

배우 이주빈이 tvN 새 월화드라마 ‘이혼보험’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이주빈은 극 중 유능한 보험회사 언더라이터 ‘강한들’ 역을 맡아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앤드마크는 “이주빈이 ‘이혼보험’에 합류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혼보험’은 최고의 브레인들이 모인 보험회사 혁신상품개발팀이 이 시대 가장 핫한 재난인 ‘이혼’을 주제로 보험 상품을 개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 연출은 이원석·최보경 감독이, 극본은 이태윤 작가가 맡았다.  

이주빈이 연기할 ‘강한들’은 오랜 시간 인내와 참을성이 답이라고 믿으며 살아왔지만, 이혼을 통해 완전히 다른 인생을 결심하게 되는 인물이다. 그녀는 특유의 ‘빵똘(빵긋 또라이)美’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주빈은 극 중 이동욱이 맡은 ‘노기준’과 독특한 관계를 그려나가며 새로운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매 작품마다 탄탄한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그녀가 이번 드라마에서는 어떤 신선한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혼보험’은 기존의 로맨틱 코미디와는 차별화된 신선한 소재와 스토리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이혼보험’은 오는 3월 31일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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