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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한겨울 반팔 차림으로 도전! 노르웨이 청년들의 땅끝 종주 대장정

/사진=MBC플러스
/사진=MBC플러스

MBC에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노르웨이 친구들이 대한민국 최남단을 향한 종주 대장정에 나선다. 오는 2월 20일 방송에서는 한겨울에도 반팔을 고수하는 ‘노르웨이 와일드 가이즈’가 땅끝까지 걸어가는 특별한 도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노르웨이 출신 세 친구들은 해남 땅끝마을에 도착하자마자 “우리는 무조건 걸어서 가야 한다”며 도보 종주를 선언했다. 최종 목적지까지는 8km의 해안길을 따라 걸어야 하는 상황. 이에 MC 알베르토 몬디조차 “성인 기준 1만 보 거리로, 최소 2시간 이상이 걸릴 것”이라며 쉽지 않은 여정을 예상했다. 그러나 노르웨이 친구들은 땅끝에서 해지는 순간을 직접 눈에 담겠다며 열정을 불태우며 출발했다.  

하지만 이들의 여정은 예상보다 험난했다. 과거 지리산 등반도 성공했던 강인한 체력의 소유자들이지만, 해안길을 따라 이어진 급경사 오르막길이 계속되면서 점점 말을 잃어가기 시작했다. 이어 체력의 한계를 느끼며 걸음을 멈추는 순간도 속출했다. 설상가상으로, 땅끝에 도착하기도 전에 서서히 어둠이 깔리기 시작하며 이들은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지고 말았다.  

북극권에 가까운 유럽 최북단에서 온 노르웨이 사나이들이 대한민국 최남단까지 걸어가는 도전, 그 결과는 2월 20일(목)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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