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밀리 워터리 블러셔 브러쉬 887 내돈내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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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뷰티를 사랑하는 뷰리진이에요.

오늘은 필리밀리 워터리 블러셔 브러쉬 887

내돈내산 후기를 준비했어요.

요즘 워터리한 제형의 치크가 유행인데,

손가락으로 바르면 꼭 베이스가 벗겨지거나

얼룩덜룩하게 되더라고요.

이러한 단점을 커버해줄 수 있는 브러쉬라고해서

궁금해서 지난주에 출시하자마자 가지고와서 써봤어요!

촉촉하고 맑은 유리알처럼

반짝이는 볼을 만들어주는 리퀴드 제형의 묽은 블러셔.

요즘 유행하는 속광 메이크업 느낌을 내기에 딱이지만,

솔직히 사용하기 불편하더라고요.

베이스가 자꾸만 벗겨지고

컬러가 얼룩덜룩하게 발리고

광을 살리면서 발색하기가 어렵거든요.

이렇게 어렵게만 느껴졌던 수채화 같은 속광 치크 표현,

누구나 쉽게 따라하고 완성할 수 있는

블러셔 브러쉬가 출시되어서

내돈내산으로 써보게 되었어요.

필리밀리 워터리 블러셔 브러쉬 887는

나경쌤과 수많은 고민을 거쳐 공동개발된 제품이에요.

어려운 테크닉 없이도

블러시 하나로 쉽고 아름답게 블러셔를

그림처럼 표현할 수 있는 메이크업 브러쉬랍니다.

이 제품을 고른 이유는 베이스가 벗겨지고

얼룩덜룩 표현되는 손가락 블렌딩,

리퀴드 블러셔의 수분을 빼앗는 퍼프나 스펀지 대신

쓰는 브러쉬인데,

워터타입 블러셔 특유의 광채감을

그대로 살리면서 발색이 가능하다해서 사봤어요.

참고로 저는 올리브영 온라인에서 11,900원에 샀습니다!

브러쉬 모 끝까지 촘촘하게

레이어링 컷팅된 플랫한 팬타입 브러쉬가

블러셔의 제형와 갓벽하게 조화를 이루면서

예쁘고 고르게 발색되더라고요.

그리고 부드러운 미세모가 베이스가

벗겨지지 않도록 도와주고

바를수록 자연스럽게 겹겹이 차오르는

치크 표현이 가능했어요.

지금 필리밀리 워터리 블러셔 브러쉬 887를 구매하면

팩트형 메이크업 팔레트를 증정받을 수 있는데요.

블러셔의 컬러 믹스와 블렌딩을

더욱 쉽고 간편하게 도와주어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워터리 블러셔 브러쉬 887 사용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먼저 메이크업 팔레트에

리퀴드 타입 블러셔를 1~2번 펌핑하여

소량 덜어내 주세요.

그다음 브러쉬에 리퀴드 제형을

골고루 잘 먹여주세요.

블러셔를 바르고 싶은 부위에

45도로 살짝 세운뒤

피붓결을 따라서 가볍게 스치듯이 쓸어주세요.

포인트를 줄 부분,

또는 좀 더 컬리감이 있었으면 하는

부분에는 브러시르르 눕혀서

살짝 톡톡 두드리듯이 발라주세요.

이렇게하면 확실히 선명하게 발색되더라고요.

꿀팁을 알려드리자면

처음 써보는 분들의 경우

브러시 한쪽 면에만 블러셔를 묻혀 사용하세요.

그럼 양조절이 간편하게 되거든요.

필리밀리 워터리 블러셔 브러쉬 887

내돈내산 후기를 말씀드리자면

브러쉬를 사용하니까

확실히 리퀴드 블러셔를 바르는게 쉬워졌어요.

그리고 저는 쓸어서 바르는 것보다

톡톡 두들기면서 바르니까

광채감까지 살리기 넘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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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러쉬가 부드럽고 촘촘한 플랫 타입인데다

딱 치크에 적당한 크기라서

과하게 블러셔가 발색되지 않아서

이 부분 또한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함께 증정하는

팩트형 메이크업 팔레트가 유용하더라고요.

적당량을 덜어내고

브러시 사이사이 먹인다음에 쓰니

확실히 양조절이 편리했어요.

오늘은 이렇게 필리밀리 워터리 블러셔 브러쉬 887

내돈내산 후기를 알려드렸어요.

꽤나 마음에 들어서

앞으로 리퀴드 블러셔는 요걸로 바를 것 같고요.

크리미 블러셔 브러쉬 888도 궁금해서

이것도 사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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