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 롯데백화점 본점 입성… 오션 스타 GMT로 시선 집중

스위스 워치 브랜드 미도가 롯데백화점 본점에 새로운 매장을 열고, 동시에 신제품 오션 스타 GMT를 선보이며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1918년 조지 샤렌에 의해 탄생한 미도는 “나는 측정한다”라는 의미의 스페인어에서 유래, 시간 측정에 대한 깊은 열정을 담아왔다. 혁신적인 기술, 뛰어난 기능, 그리고 아름다운 디자인을 결합한 시계들을 선보이며 전 세계 70개국에서 2,40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에서는 미도의 대표 모델인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 ‘오션스타 39’는 물론, 최신 제품인 ‘멀티포트 8 투 크라운즈’, ‘멀티포트 스켈레톤 크로노그래프’까지 다채로운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앞으로 출시될 리미티드 에디션과 신제품들을 가장 먼저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이번 매장 오픈과 함께 국내에 처음 공개된 ‘오션 스타 GMT’는 골든 옐로우, 딥 블랙, 인텐스 초콜릿 컬러의 조화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빈티지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미도의 100년에 걸친 방수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미도는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 오픈을 기념하여 방문 고객에게 여름철에 유용한 부채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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