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치 케어 전문 브랜드 모다모다가 대표 제품 ‘더 순한 물염색’의 핵심 원료인 진도 다시마를 활용, 친환경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이를 위해 진도군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천연 성분 중심의 K-뷰티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지속 가능한 천연 원료 확보와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모다모다의 ‘더 순한 물염색’은 전라남도 진도의 청정 해역에서 자란 다시마 분말 100%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출시 이후 염색제에 민감한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다이소 온라인몰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한 후에는 품절 사태를 겪을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모다모다는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안정적인 원료 수급과 지역 경제 기여를 위해 진도군청과의 협력을 결정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천연 다시마 자원의 고부가가치화는 물론, 친환경 뷰티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진도의 청정 다시마가 모다모다를 통해 친환경 뷰티 제품의 핵심 원료로 주목받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번 협약이 지역 어민과의 상생은 물론, 뷰티 산업의 ESG 가치 실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배형진 모다모다 대표는 “‘더 순한 물염색’은 화학 성분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제품”이라며, “진도군청과의 협력을 통해 친환경 원료 확보를 넘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지속 가능한 K-뷰티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모다모다는 이번 협약을 발판 삼아 천연 성분 중심의 K-뷰티 제품 개발에 더욱 힘쓰고, 지속 가능한 뷰티 생태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소비자들은 모다모다의 행보를 통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뷰티 제품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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