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밤에’ 구창모, ‘희나리’ 뒤엔 나훈아 있었다…전설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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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
/사진=’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에 밴드계의 전설 구창모가 출연, 나훈아와의 숨겨진 인연을 밝히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6월 11일 방송되는 ‘수밤’ 8회에서는 ‘장르 대통합’ 특집으로, 구창모가 후배 가수들을 위한 조언과 함께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구창모는 ‘송골매’의 메인 보컬로서 ‘어쩌다 마주친 그대’, ‘모두 다 사랑하리’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오프닝 무대에서 관객들의 떼창을 이끌어내며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 출연진들은 그의 노래를 직접 듣는 감격에 휩싸였다는 후문이다.

/사진='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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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구창모는 트롯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현미의 ‘보고싶은 얼굴’을 열창, 트롯 감성까지 선보였다. 또한, 솔로 데뷔곡 ‘희나리’에 얽힌 비화를 공개하며 트롯 황제 나훈아와의 특별한 인연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나훈아 선배님이 없었다면 ‘희나리’를 부를 수 없었을 것”이라고 고백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구창모는 이미자, 정수라 등 트롯 레전드들과 함께 활동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미스&미스터’ 무대에 대한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오유진의 ‘비에 젖은 터미널’ 무대를 보고 “주현미 씨의 어린 시절이 떠오른다”며 극찬을 쏟아냈다.

/사진='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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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창모의 다채로운 매력과 후배들을 향한 따뜻한 격려가 빛나는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는 6월 11일 수요일 밤 10시 TV CHOSUN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창모가 밝히는 나훈아와의 숨겨진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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