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싹 속았수다’에서 ‘제니 엄마’로 눈도장을 찍은 배우 김금순이 MBC 간판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 드라마 비하인드 스토리를 비롯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금순은 오는 11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 ‘배우천하’ 특집에 도지원, 차청화, 한지은과 함께 출연한다. ‘폭싹 속았수다’에서 원래 해녀 역할을 탐냈지만 ‘제니 엄마’로 캐스팅된 사연, ‘응당 마땅 고도리’, ‘서(스)카이 37평’ 등 찰진 경상도 사투리 명대사 탄생 비화 등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를 풀어놓는다.

특히 김금순은 드라마 흥행 후 블랙핑크 제니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며 행복한 근황을 전한다. 과거 영화 ‘브로커’에서 아이유와 악역으로 만났던 인연을 공개하며, 다음 작품에서는 좋은 관계로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김금순은 ‘개그콘서트’에서 자신을 코스프레한 개그우먼 이현정, 팬임을 자처한 배우 박보검의 이야기를 전하며 전성기를 만끽하고 있음을 인증한다. 평소 존경하는 선배 고두심의 조언에 힘입어 ‘라디오스타’에서 숨겨둔 노래 실력까지 뽐낼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김금순의 솔직 담백한 입담과 예능감은 오는 11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MBC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청자들은 김금순의 다채로운 매력에 푹 빠져들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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