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닛뮤트가 10주년을 기념하여 새로운 ‘minitmute sporty’ 라인을 선보이며 또 한 번의 도약을 알린다. 2015년, 여행을 위한 가볍고 실용적인 가방을 만들고자 시작된 미닛뮤트는 지난 10년간 이태리 가죽을 사용하여 여성 가방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했다. 이번 스포티 라인은 브랜드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시도로 평가받는다.
미닛뮤트의 새로운 라인, ‘minitmute sporty’는 일상 속에서 여행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기능성과 디자인의 균형을 추구하며, 휴대성과 수납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절제된 실루엣과 간편한 구조는 실용성과 미적인 아름다움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이번 라인의 대표 제품인 ‘바스크 백팩’은 ‘햇볕을 누리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 가벼운 산책부터 여행까지, 다양한 야외 활동에 적합하도록 설계되었다. 얇고 가벼운 도비 패턴 원단은 내구성과 생활 방수 기능을 갖춰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되어 있다. 또한, 다양한 수납공간과 키링 고리는 사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옆면 지퍼 디테일은 가방을 벗지 않고도 물건을 쉽게 꺼낼 수 있도록 해준다. 로고 각인 장식과 시그니처 핑크 태그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한다.
미닛뮤트는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10주년 기념 리미티드 아이템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리뉴얼된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브랜드의 지난 10년을 기념하는 아카이브 전시가 열린다. 전시에서는 미닛뮤트가 사용했던 다양한 가죽과 소재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10년간 쌓아온 미닛뮤트의 장인정신과 디자인 철학이 ‘minitmute sporty’ 라인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이번 라인은 일상과 여행을 넘나드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여,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만족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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