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정현, 주방에 철판 깔았다?! 30년 로망 실현한 대왕 파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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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편스토랑'
/사진=KBS 2TV ‘편스토랑’

이정현이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30년 묵은 로망을 현실로 만들었다. 바로 자신의 주방에 초대형 철판을 설치하고, 가족들을 위한 특별한 철판 요리를 선보이는 것.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서 이정현은 요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30년 전부터 품어온 꿈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VCR을 통해 공개된 이정현의 새로운 주방에는 압도적인 크기의 철판이 자리 잡고 있었다. 최근 이사한 새 집 주방에 꿈에 그리던 철판을 설치한 것이다.
철판 개시 날, 이정현은 사랑스러운 딸 서아, 서우 자매와 남편을 위해 철판 요리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고기, 해산물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철판 요리를 선보이는 내내 이정현의 얼굴에는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특히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초대형 철판에 구워낸 대왕 파전이었다. 평소 파전을 즐겨 먹는 남편을 위해 이정현은 뒤집기조차 쉽지 않은 엄청난 크기의 파전을 직접 요리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정현의 남편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철판 설치에 반대했다는 의외의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궁금증을 더했다. 과연 남편이 철판 설치를 반대한 이유는 무엇일까? 이정현과 남편의 현실적인 부부 케미, 그리고 서아X서우 자매의 사랑스러운 일상은 6월 20일 저녁 8시 30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현의 철판 요리 도전은 단순한 요리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오랜 시간 간직해온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열정과 가족을 향한 사랑이 담겨있기 때문이다. 그녀의 요리 열정과 행복한 가족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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