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2PM 멤버인 황찬성이 패셔너블한 라운드룩을 뽐냈다.
골프 매거진 ‘베터 골프(Better GOLF)’는 황찬성과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평소 골프 매니아로 알려진 황찬성은 화보 속에서 스포티한 분위기와 조각 비주얼을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에서 황찬성은 봄이 왔음을 알리는 비비드한 컬러감의 골프 웨어 아이템들을 착용해 패셔너블하면서도 경쾌한 에너지를 자아냈다.
그리고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건강미를 뽐내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황찬성은 “7년 전 2PM 멤버인 닉쿤 덕분에 골프를 시작하게 됐다. 이후 골프의 매력에 푹 빠졌다”고 말했다
이어 “골프는 깨달음이라고 생각한다. 매번 달라지는 미세한 차이를 잡아내기 위해 머릿 속에서 시뮬레이션하며 깨닫는다. 그리고 직접 쳐봐야겠다는 생각이 강렬하게 든다”고 답했다.
한편 황찬성은 최근 강윤성 감독의 단편영화 ‘내 안의 홍콩이 있다’의 촬영을 마쳤으며, 4월12일 첫 공개되는 ENA 새 오리지널 드라마 ‘보라! 데보라’에서 주인공 유인나와 열애 중인 치킨 프랜차이즈 오너 ‘노주완’ 역을 연기한다.
이 기사에 대해 공감해주세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