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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셔츠 한장으로 충분! 가벼우면서 심플한 티셔츠 스타일링

[에디티오 / 이현주 기자] 자비 없이 내리쬐는 태양에 최소한의 옷만 입고 싶어지는 요즘. 티셔츠 한 장만큼 가벼운 옷차림이 없다.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들의 데일리룩을 통해 여름철 활용도 높게 휘뚜루마뚜루 돌려 입을 수 있는 티셔츠 3가지를 만나보자.

레이브

강민경 인스타그램 출처
강민경 인스타그램 출처

다비치의 강민경은 레이브 쉘터 그래픽 티셔츠 화이트 제품을 착용했다. 실버 컬러의 샤넬 22백과 연청색의 데님을 함께 매치해 깔끔하고 시원한 코디를 선보였다. 소녀시대 수영은 레이브 로즈 체인 그래픽 티셔츠 화이트 제품을 착용했다. 퍼플 컬러의 샤넬 골드볼 호보백과 블랙 트위드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페미닌한 무드의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수영 인스타그램 출처
수영 인스타그램 출처
안유진 인스타그램 출처 / 장희령 인스타그램 출처
안유진 인스타그램 출처 / 장희령 인스타그램 출처

안유진은 수영과 같은 제품의 다크 그레이 컬러를, 장희령은 레이브 체커 보드 그래픽 티셔츠 다크 그레이 제품을 착용했다. 빈티지한 그래픽이 특징인 레이브 티셔츠와 실버백으로 가볍고 청량한 여름 코디를 연출해 보자.

유희

에스파 트위터 출처
에스파 트위터 출처

에스파 카리나와 프리지아는 유명 스타일리스트 박서현이 만든 브랜드 유희의 레터링 티셔츠를 착용했다. 카리나는 블랙 컬러의 티셔츠와 자카드 패턴의 핑크 미니스커트, 화이트 저지를 착용해 핫걸의 면모를 뽐냈다. 핑크 헤어밴드는 카리나의 긴 금발 위에서 하이틴 감성을 가득 부여했다. 프리지아는 화이트 컬러 티셔츠와 블랙 레더 자켓, 화이트 와이드 팬츠를 착용해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유희의 하트 로즈 니트 초커로는 목에 포인트를 주어 키치한 감성을 더했다. 슬림한 핏의 유희 티셔츠와 화려한 액세서리로 키치한 패션에 도전해보자.

프리지아 인스타그램 출처
프리지아 인스타그램 출처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고윤정 인스타그램 출처
고윤정 인스타그램 출처
크러쉬 인스타그램 출처
크러쉬 인스타그램 출처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와 함께 켐페인 화보를 촬영한 고윤정과 크러쉬는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레귤러 로고 티셔츠를 착용했다. 고윤정은 푸른 색의 와이드핏 밴딩 팬츠와, 크러쉬는 와이드 데님 팬츠와 매치해 심플하고 편안한 무드를 연출했다. 수지는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그랑 팔레 크롭 티셔츠 핑크 컬러를 타이거 프린트 데님 팬츠, 핑크 컬러의 미니 백과 매치해 힙하면서 사랑스러운 패션을 선보였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티셔츠를 데님 팬츠 혹은 데님 스커트와 매치해 여름룩의 정석을 연출해보자.

수지 인스타그램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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