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랄프 로렌 코리아 |
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정수정)은 4일, 가을을 알리는 올드머니 룩을 선보이며, 뉴욕에서 진행하는 랄프 로렌 2024 스프링 쇼 참석 차 인천 국제 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크리스탈은 환한 미소와 함께 랄프 로렌 컬렉션의 클래식한 무드의 헤링본 트위드 재킷과 크루넥 스웨터를 톤온톤 매치, 여기에 깔끔한 스타일의 크로스 보디백을 들어주며 그녀만의 독보적인 럭셔리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크리스탈이 착용한 아이템은 모두 랄프 로렌 컬렉션 제품이다. 크리스탈이 아우터로 착용한 ‘프레스턴 헤링본 트위드 재킷’은 부드러운 헤링본 트위드 패브릭으로 제작되어 클래식한 코디 연출이 가능하다.
이너로 착용한 ‘캐시미어 크루넥 스웨터’는 흠잡을 데 없는 이탈리아 장인 정신과 울트라 파인 게이지 소모사의 캐시미어의 세련된 럭셔리를 믹스한 아이코닉한 크루넥 스웨터 중 하나다.
특히, 크리스탈이 포인트로 들어준 ‘랄프 로렌 컬렉션 RL 888 크로스보디 백’은 미국 뉴욕 매디슨 애비뉴 888에 위치한 랄프 로렌의 역사 깊은 여성 플래그십 스토어를 기념하기 위해 명명된 아이템이다.
개척 정신이 깃든 강렬한 실루엣의 RL 888 백은 랄프 로렌이 출생한 지역에 소재한 건축물에서 영감 받아 탄생되었으며, 넉넉한 내부 수납 공간과 폴리싱 처리된 2개의 키퍼로 포인트를 준 조절 가능한 크로스보디 스트랩이 특징이다.
최고급 소재를 사용해 이탈리아에서 정교하게 수작업으로 제작되었으며, 어디에나 매치해도 멋스러운 백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다.
한편, 크리스탈이 공항패션으로 선보인 제품들은 랄프 로렌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랄프 로렌 컬렉션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