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패션계는 물론 방송계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톱모델 신현지가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전세계 런웨이를 활보하는 글로벌 모델답게 카메라 앞에서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순간순간 카리스마를 보여줬다는 평이다.
낮과 밤이라는 컨셉에 따라 완벽하게 변신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번 커버 화보에서 샤넬의 프리미에르 워치와 함께 드라마틱한 패션신을 완성했다.
모델 데뷔 10년차이자 방송계 신예로서의 위치에 대해 묻자 “대외적으로 걸어온 길은 모델 신현지이지만 인간 신현지로서의 스펙트럼은 훨씬 더 넓다고 생각해요”라고 대답했다.
이어 “이것저것 다 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제안이 들어왔을 때 열린 마음으로 도전했던 이유예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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