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의 예지가 ‘코스모폴리탄’ 12월호 화보를 통해 고혹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 예지는 우아하고 시크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전문 모델 못지않은 자태를 뽐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그녀는 카메라 앞에서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표정을 선보이며, 현장의 분위기를 압도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화보에서는 예지의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엿볼 수 있다. 첫 번째 사진에서는 모노크롬 톤의 블레이저를 통해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리고 비대칭 컷팅의 트렌치 코트와 레이어드된 스커트를 입은 사진에서는 고급스러움과 창의성을 동시에 보여주었다
그밖의 사진들에서도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드레스부터 강렬한 동물 무늬 코트, 미니멀하고 현대적인 드레스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뛰어난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예지는 ITZY 멤버로서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녀는 “무대 위의 나를 사랑하고, 칭찬을 잘 받아들이며 부족한 점을 객관적으로 보면서 채워 나가려고 노력한다”며 자신감을 표현했다. 또한, ITZY는 고난이도 퍼포먼스와 라이브를 고수하는 팀으로서의 자부심을 강조했다.
예지는 “멤버들 한 명 한 명이 다른 개성을 지니고 있으며, 각자의 실력이 뛰어나다”고 말하며 팀원들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또한, 현재 걸그룹 전성시대에 대해 “이 시대에 걸그룹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것이 영광”이라며 긍정적인 시각을 보였다.
예지의 화보와 인터뷰가 실린 ‘코스모폴리탄’ 12월호는 전국 서점 및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