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이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2층에 영국을 대표하는 남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폴 스미스 매장을 지난 24일 오픈했다.
폴 스미스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전개하는 영국의 대표 디자이너 브랜드다. 매장에서는 브랜드의 의류·잡화·액세서리 등 다양한 상품을 최초 정상가 대비 최대 50% 할인가로 판매한다. 남성복은 물론 여성복 라인도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사이먼은 기존의 정통 정장보다는 격식을 갖추되 트렌디하고 편안한 정장의 수요가 높아지는 추세에 따라 국내외 컨템포러리 브랜드를 보강해왔다. 올해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는 빨질레리·알레그리·라움맨/바버 매장이 입점하기도 했으며 맨온더분·아르마니 스토어 등 다양한 컨템포러리 브랜드가 입점해있다.
폴 스미스 매장에서는 인기 의류부터 지갑, 가방, 구두 등 선물로 좋은 잡화 상품도 다양하게 선보이며 겨울철 활용도가 높은 고급스러운 소재의 머플러도 합리적으로 구매 가능하다.
더불어 폴 스미스는 오픈 기념으로 오는 11월 30일까지 아울렛 판매가 대비 추가 20% 할인 이벤트도 자체적으로 진행한다.
사진= 신세계사이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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