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880 육개장 라면’ 출시···”물가 안정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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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의 ‘880 육개장 라면’

CU가 다양한 구성의 컵라면을 선보이며 올해도 이어지는 고물가에 대응한다. 특히 저가 상품과 이색 상품을 함께 선보이며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를 맞이한다는 계획이다.

14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회사가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컵라면 ‘880 육개장 라면’을 판매한다. 제품은 유사 용량의 NB 용기면 대비 가격이 약 20% 이상 저렴한 880원으로 출시된다.

아울러 CU는 새로운 맛의 컵라면으로 상품 구색을 확대해 소비자의 입맛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검증된 유명 맛집, 전문가와의 협업하는 한편 자신만의 방식대로 제품을 조합하는 ‘모디슈머’ 레시피를 활용한 신상품을 개발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실제 CU는 지난해 12월 60년 업력의 의정부 부대찌개 원조 식당 ‘오뎅식당’과 협업한 부대찌개 라면을 출시했다. 오뎅식당의 김민우 대표가 6개월 간의 상품 개발에 함께 참여했으며 출시 2달 후 누적 판매량 30만개 이상을 기록했다.

지난달에는 여경옥 셰프와 협업한 ‘옥사부의 마라짜장’을 출시해 3주만에 누적 판매량 10만개 돌파를 앞두고 있다. CU는 이달 말 옥사부의 마라짬뽕, 마라짜장덮밥, 마라짬뽕밥을 순차 출시할 계획이다.

최근 MZ세대 볶음라면으로 유행 중인 육개장 사발 볶음면도 관련 모디슈머 레시피를 차용했다. 이는 물만 부으면 완성되는 완제품 형태로 다음달 중 선보인다.

황보민 BGF리테일 가공식품팀 MD는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 개발로 고객들의 알뜰 소비를 적극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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