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폴란드 수출 본격화로 고성장 전망…목표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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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18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해 올해 K9·천무 폴란드 수출 본격화로 실적 고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분석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19만원에서 2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NH투자증권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전년 대비 각각 15.5%, 38.1% 증가한 10조8000억원, 9730억원으로 내다봤다.

폴란드 K2 전차 출고 2023년 40여대에서 2024년 60여대 이상으로 늘어날 것이고, 폴란드 천무 MLRS도 2023년 17대에서 2024년 30여대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재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수익성 높은 수출 증가로 영업이익률도 전년 7.5%에서 9%로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작년 4분기 말 기준 지상방산 부문 수주잔고가 전년 대비 42.4%, 8조4000억원 증가한 28조3000억원을 기록했다.

이 연구원은 “2023년 지상방산 매출 기준 약 7년치에 해당한다”며 “폴란드 K9 2차(3조4000억원), 호주 레드백 장갑차(3조2000억원) 등을 수주한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이 연구원은 “올해 루마니아 K9, 폴란드 천무 2차, 영국 K9 신규 수주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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