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에너지+] 개원 5주년 은평성모병원, 중증·응급질환 거점병원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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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년 기념식…배시현 원장 “환자·지역사회와 동반성장”

장기이식 100례, 24시간 골든타임 사수 \’선진의료\’ 선도

은평성모병원 개원 5주년 기념식과 배시현 병원장

▲지난 9일 열린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 개원 5주년 기념식에서 배시현 병원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은평성모병원

“지난 5년 동안 환자와 함께 한 소중한 시간들이 은평성모병원 성장의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언제나 환자와 함께하는 흔들림 없는 의료체계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동반 성장과 의료문화를 선도하며 더 큰 기쁨을 선물하겠습니다.”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 배시현 병원장이 지난 9일 개원 5주년 기념식에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과 의료 접근성 개선에 기여하며 비교적 짧은 시간에 중증·응급질환 거점병원으로 자리매김했음을 평가했다.

배 병원장은 “모든 것이 처음이었던 개원 첫해의 긴장감, 환자를 가장 먼저 생각했던 세심함, 그리고 일일이 열거할 수 없는 우리 교직원들만의 열정적인 원팀(One-Team) 문화가 오늘의 은평성모병원을 있게 했다”고 회상했다.

수도권 서북부 첫 대학병원으로 지난 2019년 진료를 시작한 은평성모병원은 개원 직후부터 의료기관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며 심뇌혈관질환, 장기이식, 혈액질환, 암 등 중증 질환 분야에서 괄목할 성장을 이뤄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응급의료센터를 비롯해 필수 의료체계를 지탱하는 안정적인 진료 시스템을 바탕으로 권역 내에서 발생하는 환자의 최종 치료를 책임지는 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에 적극 나섰다.

최근에는 장기이식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뇌사자 공여 신장 로봇이식을 성공한데 이어 개원 5년 만에 신장이식 100례를 달성했으며, 혈액질환 분야에서는 연간 조혈모세포이식 전국 6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중증질환 치료분야에서 뚜렷한 성과를 올렸다.

수도권 서북부의 거점병원으로 성장한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 전경. 사진=은평성모병원

▲수도권 서북부의 거점병원으로 성장한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 전경. 사진=은평성모병원

또한,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주도하는 심뇌혈관질환 인적 네트워크 시범사업 모든 분야에서 핵심 거점병원으로 선정되는 등 급성심근경색, 급성대동맥증후군, 뇌졸중을 비롯한 응급질환 \’24시간 골든타임\’ 사수에 나섰다.

은평성모병원은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 안전망 구축과 지역사회 동반 성장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교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발족한 \’은평성모자선회\’를 기반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식자재 및 생활 보조비 지원, 청년 자립 지원, 입원 및 외래 의료비 지원, 지역사회 기관 후원 사업을 전개 중이다.

뜻을 함께하는 기관들과 업무협약을 맺고 경제적인 문제로 치료를 포기하는 환자가 없도록 치료안전망 구축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자선진료 및 무료 이동진료를 통해 연 평균 15억 여원의 기금을 사회에 환원하며 은평성모병원과 함께하는 환자들이 행복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편, 은평성모병원은 5주년 개원기념식에서 21명의 모범직원과 62명의 장기근속 교직원에 표창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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