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총선공약, 당선여부 떠나 적극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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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

▲박승원 광명시장. 사진제공=광명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은 “후보자들이 시민의견을 모아 만든 공약을 시정에 반영하는 것은 곧 시민의견을 시정에 반영하는 것”이라며 “광명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는 공약은 여야, 당선자와 낙선자를 가리지 않고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12일 말했다.

광명시는 제22대 총선 당시 후보자들이 발표한 95개 공약에 대해 시정 방향과 부합 정도, 향후 추진 가능성 등을 검토해 공약을 수용할 방침이다.

철도망 구축,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재건축-재개발, 체육시설 조성 등 광명시가 이미 추진 중이거나 유사한 정책 79개는 후보자 공약과 비교 검토를 통해 정책을 강화하고 차질 없이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후보자 공약 중 20개나 되는 철도 분야에 대해선 하반기 조직개편을 통해 새롭게 신설될 철도교통과를 통해 정책 추진에 속도를 붙이기로 했다.

후보자들 대표적 철도 공약으로는 광명시흥선 조기 완공, 스피돔역 신설, 신선~하안~신림선 및 월곶~판교 복선전철 추진, GTX-D노선 환승역 추진 등이 있다.

이와 관련, 박승원 시장은 올해 4월 정책 브리핑을 통해 \’광명시 철도 네트워크 중심도시\’를 선언하고, 7개 철도노선 추진과 철도교통 전담부서 신설 등 광명시 철도정책 비전을 밝힌 바 있다.

16개 새로운 공약에 대해서는 타당성 검토를 거쳐 추진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검토 대상 16개 공약은 게임창작소 운영 확대, 광명동굴 주변 문화복합단지 내 랜드마크 조성, 도덕산 모노레일 설치, 시립 산모건강센터 건립, 제2예술의전당 건립, 종합교통회관 건립, 철산동 배수지 랜드마크 전망대 조성, 광명사거리역 중앙 에스컬레이터 추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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