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인재 확보 총력전…최윤호 사장도 ‘발로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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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2023 테크 & 커리어 포럼’ 개최
최윤호 사장 및 주요 임원 직접 참석, 강연
9월부터 독일, 미국서도 채용 행사 개최 예정

사진제공=삼성SDI삼성SDI가 지난 18일에 개최한 ‘테크 & 커리어 포럼’에서 최윤호 삼성SDI 사장이 환영사를 발표하고 있다.

삼성SDI가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섰다.

삼성SDI는 지난 18일 서울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2023 테크 & 커리어 포럼’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삼성SDI와 산학 협력을 맺고 있는 국내 주요 대학들의 대표 교수와 석·박사급 인재들이 초청됐으며 현장에는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은 삼성SDI 소개 및 채용 설명, 기술 세미나, 키노트 스피치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약 5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최윤호 사장은 환영사에서 “삼성SDI는 ‘2030년 글로벌 톱 티어 회사’를 목표로 외형적인 성장과 함께 내실을 다지고 있다”라며 “이런 목표를 가능하게 하는 것은 인재다. 여러분이 주인공이 되어 삼성SDI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안재우 피플팀장 부사장은 삼성SDI의 조직문화와 입사자 채용에 대해 설명했다. 이후 △중대형전지사업부 △소형전지사업부 △전자재료사업부 △SDI연구소 △글로벌 공정설비개발센터 등 5개 부문 임원이 각 부문의 최신 기술 트렌드를 직접 설명하고 참석자들은 관심 분야를 선택해 들을 수 있도록 했다.

키노트 스피커로 나선 장혁 SDI연구소장은 삼성SDI의 연구개발(R&D)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설명하며 삼성SDI의 기술력에 대해 강조했다.

삼성SDI의 주요 개발 부문 임원들이 이번 행사에 직접 나선 것은 글로벌 우수 인재의 발굴을 확대하고 삼성SDI의 채용 브랜드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급속도로 성장하는 배터리 시장에서 우수 인재의 확보와 양성은 미래 경쟁력의 핵심이다. 최윤호 삼성SDI 사장은 △초격차 기술경쟁력 △최고의 품질 △수익성 우위의 질적 성장 등 세 가지 경영방침의 속도감 있는 실행과 함께 이를 위한 인재 확보와 육성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다.

삼성SDI는 해외에서의 인재 확보에도 나서고 있다.

지난해 7월과 10월에는 각 사업부 주요 개발 부문 임원들이 직접 나서 국내와 미주 박사급 인력을 대상으로 ‘테크 & 커리어 포럼’을 진행했다. 올해에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9월 독일 뮌헨, 10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유럽과 미주의 글로벌 우수 인재 발굴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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