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자 위치 확인”…삼성전자, 분실 걱정 없는 ‘스마트태그2’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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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편의기능을 강화한 ‘갤럭시 스마트태그2(Galaxy SmartTag2)’를 출시한다. 갤럭시 스마트태그2는 실종자뿐만 아니라, 통신 기능이 없는 자전거나 가방, 반려동물 등에 부착해 쉽고 빠르게 위치를 확인하고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모바일 액세사리다.

삼성전자는 17일 “NFC를 탑재해 휴대성과 편의 기능을 향상한 갤럭시 스마트태그2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국내 판매는 18일부터 시작한다.

갤럭시 스마트태그는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애플리케이션의 ‘스마트싱스 파인드(SmartThings Find)’ 서비스를 통해 기기를 등록해 사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한 대당 여러 개 등록이 가능하다.

갤럭시 스마트태그는 지난 8월 실종 치매 환자를 찾는데 활용된 것이 알려지면서 세간의 관심을 받았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갤럭시 스마트태그를 실종 치매 환자 수색에 활용하고 있다. 치매 환자 가족이라면 광주 동구 치매안심센터에서 스마트 태그를 무료로 수령할 수 있도록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런 점을 더욱 특화하기 위해 스마트태그2에서는 NFC 기반의 새로워진 ‘분실 모드’를 지원한다. 사용자는 기기에 자신의 연락처와 메시지를 입력할 수 있으며, 습득자는 스마트폰을 통해 입력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펫 케어 기능도 강화했다. ‘산책 모드’를 통해 경로, 시간, 거리 측정과 식사, 식수, 휴식 등 다양한 활동을 기록해 반려동물의 체계적인 건강 관리를 지원한다.

또 기존 블루투스 5.1버전을 지원하던 1세대 제품보다 최신 규격인 블루투스 5.3 버전을 지원해 네트워크 연결성과 배터리 수명이 개선됐다. 전작 대비 2배 이상 향상된 배터리는 일반 모드에서 500일, 절전 모드에서 700일까지 수명을 유지한다.

블랙과 화이트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된 갤럭시 스마트태그2는 3만6000원에, 제품 4개로 구성된 패키지는 12만98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갤럭시 스마트태그2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정품 액세서리 2종도 함께 출시된다. 스타일리시한 실리콘 케이스는 5가지 색상, 스포티한 매력의 러기드 케이스는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실리콘 케이스는 2만2000원, 러기드 케이스는 1만9800원이다.

열쇠고리이(가) 표시된 사진자동 생성된 설명
열쇠고리이(가) 표시된 사진자동 생성된 설명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스마트태그2는 NFC 탑재를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일상의 편의성과 효율성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31일까지 갤럭시 스마트태그2 삼성닷컴에서 구매하는 고객에게 실리콘 혹은 러기드 정품 케이스 중 1종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덧붙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 후기를 작성하는 고객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제공한다.

삼프로TV 한지원 기자 cds04202@3pro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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