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스틸, 세계최대 가전 생산 시장 북중미 진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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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글로벌 철강 제조·유통 전문기업 신스틸이 북중미 진출을 위한 멕시코 토지 매매를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스틸 [사진=신스틸]

신스틸이 매매한 토지는 멕시코 몬테레이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부지 규모는 3만577m2이다. 해당 부지는 향후 철강코일센터로 활용될 예정이다. 올해 부지 확보와 건립 계획을 확정하고 내년 말 제품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멕시코는 세계 최대 고급 가전제품 시장인 미국과 중남미 지역 가전제품 생산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멕시코 몬테레이 지역에는 글로벌 가전기업 및 자동차 회사가 진출해 있는 멕시코 내 대표적인 공업 도시다.

신스틸은 글로벌 공급망 구축을 위해 태국 코일센터를 시작으로 동남아 지역의 생산, 판매 거점을 마련한 후, 지난해 9월 아프리카 시장을 겨냥한 이집트 최대 가전사 알아라비와 합작법인을 설립한 바 있다.

신스틸 관계자는 “이번 멕시코 진출은 신스틸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단계적 확대 전략 중 하나”라며 “멕시코의 경우 세계 최대 고급 가전제품 생산의 메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코일센터 건립을 통해 향후 글로벌 가전제품 기업들과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며 “자동차용 철강 신규 판매 시장을 개척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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