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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타임스퀘어에서 한복의 아름다움 알린다는 수지

수지-한복

한복 입고 엘르 1월호 커버 장식한 수지

2012년 스크린 데뷔작인 ‘건축학개론’을 통해 ‘국민 첫사랑’으로 등극한 수지. 영화가 개봉한 지 10년이 훌쩍 지났고, 수지도 한국 나이로 어느덧 30대가 됐지만 여전히 ‘국민 첫사랑’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그녀.

피부 미인의 정석이라 불릴 정도로 깨끗하고 맑은 피부에 큰 눈, 오똑한 코. 어느 하나 아름답지 않은 곳이 없는 수지가 패션 매거진 엘르의 1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그것도 한복을 입고!

1992년 창간한 엘르 코리아, 지난 30년이 넘은 기간 동안 한복을 입은 모델이 표지를 장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수지는 2023 한복웨이브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협업한 국내 6개 한복 기업이 제작한 한복을 입고 커버 촬영에 임했다.

여러 디자이너분들이 저를 위해 제작한 한복을 입으니 좀 더 한복과 가까워진 느낌이 든다. 한복을 널리 알리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다.

수지는 이번 커버에서 다양한 한복을 입고 그녀의 매력을 십분 보여줄 수 있는 단아함과 청초함 등을 자랑했다. 화려하면 화려한 대로, 수수하면 수수한 대로 그 매력을 발산한 수지.

이번 커버 화보 중 일부는 오는 12월 24일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영상을 통해서도 공개되어 한국의 미를 자랑할 예정이다.

올해 공개된 넷플릭스 ‘이두나!’에서는 오랜만에 본업 모먼트인 아이돌로 돌아와 반가움을 산 것은 물론 ‘국민 플러팅녀’라는 수식어를 얻은 수지. 2024년에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에서 김우빈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 기대를 사고 있다.

뿐만 아니다. 2021년 일찌감치 촬영을 마친 탕웨이, 공유, 정유비, 최우식, 박보검과 함께한 김태용 감독의 신작 ‘원더랜드’ 역시 내년에는 개봉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반가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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