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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장원영이라고 불리는 배우

조로사

요즘 제일 핫한 중화권 스타 조로사, 장원영과 비슷한 외모로 화제

장원영 닮은 외모로 화제 ‘조로사’


OTT 서비스들이 경쟁적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쏟아내면서 국내에도 은근 중화권 드라마 팬들이 적지 않다.

그중 ‘차시천하’ ‘성한찬란’ 등의 판타지 사극에서 활약하고 있는 ‘조로사(赵露思, 짜오루스)’의 아시아 팬들이 적지 않다. 특히 장원영 닮은 그녀의 외모가 SNS에서 언제나 화제다.

한국을 사랑하는 그녀



사실 자국과 글로벌 팬들에게 SNS애서 장원영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인지, 종종 장원영의 스타일을 의도적으로 따라한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한다.


조로사는 실제로 틱톡에서 한국 드라마 대사를 따라하는 영상을 자주 올리곤 하는데,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전지현이 연기한 천송이를 따라하는 영상들은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블랙핑크, 트와이스 등 KPOP 스타들의 댄스 챌린지 영상도 자주 올리면서 K-컬쳐에 대한 관심을 자주 보이곤 한다.

중화권 로코퀸으로 급부상


조로사는 ‘차시천하’, ‘성한찬란’, ‘신은’ 등의 판타지 무협물이 모두 흥행에 성공하면서 주목 받고 있다. 한편으로 ‘너를 좋아해 : 투투장부주’ 같은 현대물을 통해 떠오르는 로코퀸으로 자리를 굳히고 있다.

스타일 아이콘 & 열애설


이렇게 인기가 급부상하다보니 주요 브랜드의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베르사체, 록시땅 등의 패션/뷰티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면서 ‘스타일 아이콘’이라고 불리고 있다. 또한, 펩시, 써머스비, 레이스 등 주요 음료/제과 브랜드도 독차지 하고 있다.


최근엔 ‘춘화추월 : 천생의 연인’에서 호흡을 맞춘후 절친이 된 리홍과 다시 한 번 열애설이 나기도했는데, 이래저래 요즘 중화권 연예가 화제의 중심에 있는 조로사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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