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억 빌딩이 다가 아니네?!”..도대체 얼마 벌길래, 이제훈의 놀라운 깜짝 재력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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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는 족족 흥행 성공하는
이제훈의 통 큰 미담,
그리고 통 큰 부동산 재력까지
이제훈
출처 : 뉴스1 (좌) / 서울 아크로 포레스트 제공 (우)

‘믿고 보는 배우’ 이제훈이 독립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기부까지 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이제훈의 부동산에도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되었다.

2005년 연기를 시작한 이제훈은 2011년 독립영화 ‘파수꾼’과 상업영화 ‘고지전’이 함께 주목받으며 일약 스타덤의 자리에 올랐다.

그해 영화제의 신인상 6관왕에 빛나며 사람들의 머리에 이름을 각인시킨 이제훈은 최근까지도 활발한 작품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 방영한 드라마 ‘모범택시 2’로 연말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수사반장 1958’로 시청률을 갱신하기도 했다.

이제훈
출처 : 연합뉴스

최근 개봉한 영화 ‘탈주’ 또한 호평을 받으며 박스오피스 전체 1위에 오르는 등 그야말로 승승장구 중인 배우 이제훈.

그렇지만 그의 독립영화 사랑은 유구하다. 최근 독립영화 나눔자리에 200만 원을 후원하며 독립영화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제훈씨네’를 통해서도 전국의 독립영화관과 독립영화를 소개하고 독립영화 전용관을 방문하는 등, 꾸준한 관심과 애정을 보여오고 있다.

이제훈의 미담은 이뿐만이 아니다. 그는 취약계층을 위해 2017년부터 7년째 기부를 실천하고 있으며, 누적 기부금만 억대에 달한다.

이제훈
출처 : 연합뉴스

지난 1월에는 서울아산병원에 불우환자 지원 기금으로 1억 원을 기부하는 등, 통 큰 미담을 보여주고 있다.

기부에 이어 통 큰 부동산 재력 보여주는 강남 건물주 이제훈

한편 이제훈의 부동산 재력 또한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한 언론사의 보도에 따르면 이제훈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건물을 68억 7천만 원에 매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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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연합뉴스

현재 이제훈은 2021년 자신이 직접 설립한 배우 매니지먼트 ‘컴퍼니온’의 대표로 있기 때문에, 해당 소속사의 사옥으로 이용할 것으로 추정되었다.

이제훈이 거주하고 있다고 알려진 곳 또한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고급 아파트다.

이제훈은 지난 2017년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의 한 호실을 37억 7천만 원에 매입했다고 전해졌다.

성수동 인근의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성수동에 위치한 고급 아파트들은 눈에 띄게 분양가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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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서울 아크로 포레스트 제공

이제훈이 입주한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또한 분양 당시보다 최소 20억 원 이상은 올랐으며, 이제훈이 보유한 호실 또한 최소 60~62억 이상이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제훈의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잘 벌고 기부까지 한다고 하니 보기 좋네”, “서울숲에서 산책하는 이제훈 본 적 있는데 진짜 친절하더라”,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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