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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여동생’이었는데 이제는 불륜녀가 되어버린 그녀

히로스에료코

보이시한 스타일과 잘생쁨 매력이 넘치는 외모로 1990년대 일본의 ‘국민 여동생’이라 불린 히로스에 료코.

국내에서도 영화 ‘철도원’과 ‘비밀’ 등의 작품으로 큰 사랑을 받은 대표 일본스타인데요. 한때 ‘국민 여동생’, ‘국민 첫사랑’으로 불리던 그녀가 이제는 불륜녀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일본의 매체 주간춘문은 히로스에 료코가 기혼자인 프렌치 레스토랑 오너 셰프와 같은 호텔에서 숙박하는 등 불륜 중이라는 사실을 보도했습니다.

이에 료코의 소속사는 “폐를 끼쳐 사과드린다. 본인에게 책임지고 행동하도록 엄중하게 주의를 줬다”라고 밝혀 사실상 불륜이 맞다는 걸 인정했는데요.

히로스에 료코는 최고의 전성기를 자랑하던 2003년 모델 오카자와 타카히로와 결혼해 같은 해 아들을 출산했으나 2008년 이혼했으며, 2010년 10월에는 양초 아티스트인 캔들 준과 재혼해 다음 해인 2011년 3월 아들을 품에 안았습니다.

그리고 2015년 두 사람 사이 딸까지 출산했는데요. 딸을 출산하기 전해인 2014년에는 9살 연하의 배우 사토 타케루와의 불륜 스캔들이 있었습니다.

심지어 이번의 불륜 상대는 료코와 마찬가지로 기혼자라는 사실은 더 큰 충격으로 다가오는데요. 이제는 세 아이를 둔 엄마인 그녀의 행보는 안타깝고 실망스러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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