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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핫이슈] 블랙핑크 7월 월드투어 돌입, 아이브 롤라팔루자 베를린 무대

그룹 블랙핑크.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 그룹 블랙핑크, 7월 월드투어 시작 

그룹 블랙핑크가 7월5일과 6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을 시작으로 월드투어를 시작한다. 20일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가 고양종합운동장에 이어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 시카고 솔저 필드,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 스타디움, 미국 뉴욕 시티필드 등 스타디움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이번 월드투어는 이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드 프랑스, 이탈리아 밀라노 이포드로모 스나이 라 마우라, 스페인 바르셀로나 에스타디 올림픽 경기장,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 일본 도쿄돔 등 총 10개 지역으로 이어진다. 특히 런던의 공연장인 웸블리 스타디움은 ‘꿈의 무대’로 불리는 곳이다. K팝 가수가 웸블리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기는 지난 2019년 방탄소년단에 이어 두번째이다. K팝 걸그룹으로는 처음이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금까지 공개된 공연장은 모두 수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스타디움”이라며 “글로벌 최정상 그룹다운 위상을 다시 한번 공고히 하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97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오는 3월3일 열린다. 사진출처=아카데미 누리집 

● OCN, 3월3일 오전 7시 미국 아카데미상 생중계

한국시간으로 오는 3월3일 열리는 제97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이 OCN 채널을 통해 오전 9시부터 생중계 된다. OCN은 20일 “방송인 안현모와 팝 칼럼리스트 김태훈, 영화감독 이경미의 진행으로 아카데미 시상식을 생중계 한다”고 밝혔다. 

미국 현지 시간으로 3월2일 오후 7시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리는 아카데미 시상식은 영화 ‘듄: 파트2’와 ‘브루탈리스트’, ‘서브스턴스’ ‘위키드’ 등이 작품상 후보에 올라 있다. ‘에밀리아 페레즈’가 총 13개 부문 최다 후보에 올라 작품상과 여우주연상 등을 노리는 가운데 11개 부문 후보인 ‘브루탈리스트’도 막강한 경쟁작으로 거론된다.

이번 아카데미상에서는 백희나 작가의 그림책 ‘알사탕’을 원작으로 한 동명의 일본 애니메이션이 단편 부문 후보에 올랐다. 올해 시상식은 미국의 인기 코미디언 코난 오브라이언이 사회를 맡았다. 

그룹 아이브.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 아이브, 롤라팔루자 베를린 및 파리 공연 

걸그룹 아이브가 대형 음악축제 롤라팔루자의 베를린과 파리 공연에 참여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0일 “아이브가 7월12일과 13일 독일 올림피아슈타디온에서 열리는 롤라팔루자 베를린에 헤드라이너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롤라팔루자는 1991년 미국에서 시작된 대규모 음악 축제로 현재 미국과 프랑스 독일 등 세계 여러 도시에서 진행되고 있다. 올해 롤라팔루자 베를린은 약 7만4000여명의 규모로 진행될 예정. 아이브는 그룹 방탄소년단의 제이홉,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과 함께 헤드라이너로 무대를 장식한다.

이어 7월20일 프랑스 파리 롱샴 경마장에서 열리는 롤라팔루자 파리에도 출연한다. 이를 통해 아이브는 롤라팔루자에 3차례 오른 첫 번째 걸그룹이 됐다. 이들은 지난해 롤라팔루자 시카고에 오르기도 했다.

아이브는 지난 3일 세 번째 미니음반 ‘아이브 엠파시’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레벨 하트'(REBEL HEART)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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