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포토] 강하늘·유해진·박해준·류경수, ‘야당’으로 뭉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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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향해 포즈취하는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 류경수(왼쪽부터 시계방향). 정유진 기자
카메라 향해 포즈취하는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 류경수(왼쪽부터 시계방향). 정유진 기자

영화 ‘야당’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가운데 황병국 감독과 배우 류경수, 박해준, 채원빈, 유해진, 강하늘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는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를 칭하는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으로 엮이며 펼쳐지는 이야기다. 

강하늘이 마약범의 정보를 국가 수사기관에 팔아넘기는 마약판 브로커 야당 이강수 역을 맡았다. 유해진은 밑바닥 출신에서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구관희, 박해준은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집념의 마약수사대 형사 오상재를 각각 연기한다. 류경수는 대통령 후보의 아들 조훈 역으로, 채원빈은 마약에 손을 댔다가 한순간에 바닥으로 떨어진 배우 엄수진 역으로 호흡을 맞췄다. 

황병국 감독이 14년 만에 연출을 맡은 ‘야당’은 오는 16일 개봉한다.

마약판 브로커로 변신. 정유진 기자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로 변신. 정유진 기자
수줍게 브이~. 정유진 기자
수줍게 브이~. 정유진 기자
가죽재킷으로 멋내고~. 정유진 기자
가죽재킷으로 멋내고~. 정유진 기자
욕망있는 검사 역. 정유진 기자
욕망있는 검사 역. 정유진 기자
'야당' 최고에요! 정유진 기자
‘야당’ 최고에요! 정유진 기자
집념의 형사 역. 정유진 기자
집념의 형사 역. 정유진 기자
대통령 후보의 아들 역. 정유진 기자
대통령 후보의 아들 역. 정유진 기자
긴장된 두 손. 정유진 기자
긴장된 두 손.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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