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10억 꽃뱀 논란’ 후 포착된 상태…
배우 김정민 최근 근황
10억 꽃뱀 논란 화제
이후 힘들었던 시간 고백

배우 김정민의 최근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정민은 최근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일상 사진을 게재했고, 자연스러운 일상에서 밝은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자아냈다.
김정민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모 여전하네”, “오히려 예전보다 밝아보임”, “나이는 또 나만 먹었지”, “방송은 이제 안하나?”, “예뻐요 언니”, “논란에서도 잘 살아남아줘서 고마워요” 등 반응을 전했다.
김정민은 지난 2017년 전 연인에게 혼인빙자 사기 혐의로 고소를 당했고, 이후에도 ‘꽃뱀 논란’, ’10억 사기 논란’ 등 부정적인 이미지로 소비된 바 있다. 당시 김정민과 2013년부터 2년 동안 교제했던 남성 A씨는 교제 중 김정민에게 수억 원을 지불했다고 주장, 혼인빙자 사기 혐의를 주장했다.

하지만 실제로 A씨는 김정민에게 “사생활을 폭로하겠다”라며 1억 6000만 원과 가방 등 금품 57점을 갈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사생활 유포를 빌미로 김정민에게 현금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적 공방 끝에 A씨는 공갈·협박 혐의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연예인인 김정민은 이미지에 엄청난 타격을 입었고, 이후 오랜 시간 활동을 중단하다시피했다. 이후 절친한 사이였던 김구라 유튜브에 출연한 김정민은 “당시 나한테 꽃뱀, 독한X 등 입에 담기도 힘든 말이 많았다. ’10억원을 받았다는’ 사실이 없다는 판결이 났는데도 ‘남자가 불쌍하다’며 욕을 하더라. 난 적극적으로 말하지 않았는데, 그렇게까지 궁지에 몰릴 줄 몰랐다. 판결 나면 깨끗해질 줄 알았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선배들 중에서 ‘적극적으로 나서라’고 하는 분도 있었고, ‘연예인은 무조건 잘못했다’고 해야 한다는 분도 있었다. 그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판단하기 어려웠다. 회피 아닌 회피를 한 셈이다. 순리대로 흘러가길 기다렸다”라고 전했다.
또 다른 방송에서도 “이게 사실과 다르게 왜곡이 되고, 저는 피해자인데도 불구하고 제가 파렴치한인 것처럼 입에 담을 수 없는 표현들도 기사 제목에도 날 정도로 자극적으로 됐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 와중에 김정민은 어머니가 쓰러져 뇌경색으로 입원하게 됐고,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현재 김정민은 방송 활동보다는 DJ로 데뷔해 디제잉에 더 집중하며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