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예블로예프, 머피 꺾고 20연승 질주…UFC 타이틀 도전권 눈앞

뉴스플릭스 조회수  
이미지 = 루크 라일리(vs 마이크 애즈웰 주니어)
이미지 = 루크 라일리(vs 마이크 애즈웰 주니어)

[뉴스플릭스] 김홍일 기자 = 모프사르 예블로예프가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UFC 페더급 타이틀 도전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예블로예프는 지난 22일 영국 런던 O2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메인 이벤트에서 르론 머피를 상대로 머저리티 판정승을 거뒀다. 이로써 통산 전적 20승 무패, UFC 10연승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반면 머피는 17승 1무의 무패 기록이 깨졌다.

경기는 예상을 뒤엎는 타격전으로 시작됐다. 레슬링 강자인 예블로예프는 초반 2라운드 동안 테이크다운 없이 정면 승부를 펼쳤고, 치열한 타격 교환 속에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다.

승부는 3라운드부터 갈렸다. 예블로예프는 카운터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키며 흐름을 가져왔고, 이후 타격과 레슬링을 병행하며 주도권을 장악했다. 특히 4·5라운드에서 잇따른 테이크다운으로 경기를 지배하며 승리를 굳혔다.

경기 후 예블로예프는 “내 타격이 더 낫다는 것을 보여줬다”며 “승리를 위해 반드시 레슬링에 의존할 필요는 없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제 그의 시선은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를 향하고 있다. 그는 “볼카노프스키가 내 이름을 언급해온 만큼 도전을 받아들이겠다”며 타이틀전을 강하게 요구했다.

이에 대해 UFC CEO 데이나 화이트는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면서도 “예블로예프는 좋은 위치에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코메인 이벤트에서는 잉글랜드의 신예 루크 라일리가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13연승을 기록했다. 라일리는 경기 후 “완벽한 경기력은 아니었다”며 아쉬움을 드러내면서도 “누구와도 싸울 준비가 돼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 기사에 대해 공감해주세요!
+1
0
+1
0
+1
0
+1
0
+1
0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