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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10화, 화재·추락·죽음까지…폭발적 전개에 시청률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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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포스터_출처_tvN
이미지 =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포스터_출처_tvN

[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tvN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10화가 극단적 사건 전개와 주요 인물의 죽음까지 그려내며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지난 12일 방송된 10회에서는 납치 사건과 화재 사고가 동시에 발생한 ‘세윤빌딩’ 참사가 중심축으로 전개됐다. 건물을 둘러싼 인물들의 욕망과 갈등이 폭발하며 극 전반을 뒤흔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인질극과 추격전, 건물 화재까지 겹치며 극한 상황이 이어졌다. 특히 옥상에서 벌어진 대치 장면은 극의 하이라이트로 꼽힌다. 전이경이 아이를 인질로 삼은 가운데, 민활성(김준한 분)이 설득에 나섰고 결국 비극적인 결말로 이어졌다.

민활성은 전이경을 구하기 위해 함께 추락하며 사망하는 충격적인 전개가 펼쳐졌다. 주요 인물의 죽음은 극의 분위기를 단숨에 비극으로 전환시키며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또 다른 축에서는 요나(심은경 분)의 등장이 긴장감을 배가시켰다. 주인공 기수종의 요청으로 현장에 나타난 요나는 폭력적인 대응으로 사건을 정리했지만, 이후 경찰 앞에서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이며 이중적인 캐릭터를 드러냈다.

결국 화재로 세윤빌딩은 전소되고, 사건에 연루된 인물들 역시 경찰 수사 대상에 오르게 됐다. 특히 기수종과 김선 부부는 사건을 은폐하려는 선택을 하며 향후 전개에 대한 불안감을 증폭시켰다.

방송 말미에는 숨겨졌던 시신이 발견되며 또 다른 사건의 시작을 예고했다. 복잡하게 얽힌 범죄와 관계가 드러나면서, 종영을 앞둔 극의 전개는 한층 더 예측 불가능해졌다는 평가다.

시청률 역시 상승세를 보였다. 10화는 전국 가구 기준 3.1%를 기록하며, 중반 이후 이어진 긴장감 높은 전개가 시청자 유입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업계에서는 “단순한 부동산 소재를 넘어 범죄 스릴러로 확장된 서사가 차별화 포인트”라며 “남은 회차에서 모든 사건이 어떻게 정리될지가 핵심 관전 포인트”라고 평가하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은 종영을 앞두고 있으며, 다음 회차에서는 사건의 전말과 인물들의 선택이 본격적으로 드러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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