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만에 남녀공학?” 아는 형님, 김신영 고정 합류 소식!
우리 ‘형님 학교’에 드디어 역사적인 사건이 터졌습니다! 무려 11년 동안이나 ‘남고’ 컨셉을 유지해왔던 JTBC 예능 ‘아는 형님’이 드디어 남녀공학으로 변신한다는 소식인데요. 그 주인공은 바로 천재적인 입담의 소유자, 개그우먼 김신영입니다.
11년 만에 깨진 ‘금녀의 벽’, 사상 첫 여성 멤버 등판
이번 소식은 정말 파격적이라는 말밖에는 안 나오네요. 2015년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로 ‘아는 형님’은 줄곧 강호동, 서장훈, 이수근 등 남성 멤버들로만 꾸려져 왔잖아요? 그런데 이번에 김신영이 고정 멤버로 확정되면서 프로그램 역사상 ‘1호 여성 멤버’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습니다.
사실 그동안 ‘아형’이 최장수 예능으로 사랑받으면서도 한편으로는 멤버 구성이 너무 고착화되어 있다는 이야기도 많았거든요. 제작진이 이런 시청자들의 갈증을 김신영이라는 아주 강력한 카드로 해결하려는 모양입니다. 11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굳건했던 ‘형님들만의 리그’에 김신영이 던질 파문이 벌써부터 기대되지 않나요!
왜 하필 김신영이었을까?
제작진의 선택은 아주 영리했다고 봅니다. 김신영은 그동안 ‘아는 형님’에 전학생으로만 무려 5차례나 출연했었죠. 나올 때마다 특유의 “행님아~” 톤부터 시작해서 실감 나는 생활 연기, 그리고 거침없는 반말 컨셉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이미 ‘준멤버’급 활약을 보여줬거든요. 제작진 입장에서도 이미 시청률과 화제성으로 검증이 끝난 김신영을 마다할 이유가 없었을 겁니다.
특히 기존 멤버들과의 인연도 깊습니다. 강호동과는 ‘행님아’ 시절부터 이어진 스승과 제자 같은 사이고, 김희철과는 동갑내기 절친으로 유명하죠. 개그계 선배인 이수근과는 말할 것도 없고요. 새로운 멤버가 들어왔을 때 흔히 겪는 ‘어색한 적응기’가 김신영에게는 전혀 필요 없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인 것 같아요. 이미 가족이나 다름없는 사이라 첫 방송부터 ‘풀악셀’로 달리는 입담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침체된 시청률의 구원투수가 될까?
최근 ‘아는 형님’ 시청률이 2~3%대에 머물며 다소 정체기를 겪고 있었던 게 사실입니다. 학교라는 공간 안에서 보여줄 수 있는 에피소드가 어느 정도 한계에 다다랐다는 분석도 있었고요. 변화가 절실했던 시점이라 이번 영입은 단순한 인원 추가 이상의 의미를 가지죠.
하지만 김신영의 합류로 이제 교실 분위기는 완전히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여성 멤버가 들어옴으로써 게스트들과의 ‘케미’도 훨씬 다양해질 테고, 김신영 특유의 디테일한 콩트 능력은 2부 게임 코너에서도 빛을 발할 테니까요. 벌써 첫 녹화에서 ‘요요’와 ‘다이어트’ 에피소드로 교실을 뒤집어놓았다는 후문이 들려오고 있어 기대감이 더 커지네요! 그녀의 합류가 지지부진하던 시청률 그래프를 다시 수직 상승하게 만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무명 시절부터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 이제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예능인으로 자리 잡은 김신영! 그녀가 11년 된 ‘남고’ 아는 형님을 어떤 식으로 요리할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독보적인 센스와 재치로 프로그램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어 주길 응원하고 싶네요.
이제는 ‘남녀공학’이 된 형님 학교, 과연 김신영과 기존 멤버들의 티키타카가 어떤 시너지를 낼지 이번 주 본방 사수는 필수일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김신영의 합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벌써부터 호동 행님과 신영이의 투샷이 기다려지네요! 새로워진 ‘아는 형님’이 예전의 그 짜릿한 웃음을 다시 되찾아주길 진심으로 바라봅니다!
#김신영 #아는형님
아는 형님 예능2015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