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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베토벤’, 메이킹 필름 공개…개막 기대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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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베토벤] 메이킹 필름 캡쳐 이미지_제공 EMK뮤지컬컴퍼니
[뮤지컬 베토벤] 메이킹 필름 캡쳐 이미지_제공 EMK뮤지컬컴퍼니

[뉴스플릭스] 김민수 기자 = 뮤지컬 베토벤이 메이킹 필름을 공개하며 개막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14일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오는 6월 9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베토벤’의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는 주요 배우들의 프로필 및 트레일러 촬영 현장이 담겼으며, 각 배우들이 캐릭터에 몰입한 모습과 작품 특유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루드비히 반 베토벤’ 역을 맡은 박효신과 홍광호가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두 배우는 지휘와 피아노 연주 콘셉트를 바탕으로 서로 다른 해석의 베토벤을 표현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토니 브렌타노’ 역의 윤공주와 김지현, 김지우도 각기 다른 감정선과 분위기로 캐릭터의 복합적인 내면을 섬세하게 담아냈다.

특히 서정적인 조명 연출 속 배우들의 눈빛과 표정 연기는 극 중 인물 간 관계성과 감정 서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주요 조연 캐릭터들의 모습도 함께 공개됐다.

‘카스파 반 베토벤’ 역의 신성민과 김도현은 인물의 고뇌와 갈등을 묵직하게 표현했으며, ‘프란츠 브렌타노’ 역의 박시원과 최호중은 냉철한 분위기와 강렬한 존재감으로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또 ‘베티나 브렌타노’ 역의 성민재와 유연정은 순수하고 맑은 캐릭터 분위기를 섬세하게 표현했고, 이상준과 강상범 역시 각자의 배역 개성을 자연스럽게 드러냈다.

뮤지컬 ‘베토벤’은 기존 부제였던 ‘Beethoven Secret’을 제외하고 작품명을 ‘베토벤’으로 새롭게 정비해 돌아온다.

이번 시즌에는 극 전반의 서사 구조와 인물 관계를 재정비하고,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의 신곡을 추가해 한층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뮤지컬 ‘베토벤’은 오는 6월 9일부터 8월 1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되며, 2차 티켓 예매는 오는 19일 오전 11시 세종문화티켓과 멜론티켓, NOL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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