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플릭스] 김민수 기자 = 춘천문화재단이 아동·청소년 대상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 ‘꿈의 향연(찾아가는 음악회)’을 개최한다.
춘천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춘천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춘천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2026 꿈의 향연’을 오는 21일과 26일 양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춘천문화재단의 대표 문화예술교육사업인 ‘신나는 오케스트라’가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신나는 오케스트라’는 지난 2011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꿈의 오케스트라’ 1기로 출범한 이후 현재까지 자립거점기관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아동·청소년 대상 음악교육 사업이다.
올해 음악회는 ‘가정의 달’과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을 맞아 추진되는 ‘2026 꿈의 오케스트라 자립거점 기획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꿈의 향연’은 전국 44개 꿈의 오케스트라가 참여해 ‘꿈의 오케스트라의 내일은 ○○이다’를 주제로 운영되며, 춘천 신나는 오케스트라는 ‘춘천의 내일을 음악으로 두드림(Do-Dream)을’이라는 주제로 선정됐다.
특히 이번 공연은 학생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학교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찾아가는 음악회는 오는 21일 조양초등학교, 26일 만천초등학교에서 각각 열리며,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메인 테마곡을 비롯한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춘천문화재단은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클래식과 오케스트라 음악을 접하며 예술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종훈 춘천문화재단 이사장은 “신나는 오케스트라는 성장기 아이들이 음악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하는 방법을 배우는 소중한 교육의 장”이라며 “이번 음악회가 또래 친구들에게 음악의 즐거움과 예술의 감동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