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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와 함께 살았다”…생활고 이겨내고 성공한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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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가 생존이었다” 생활고 견디고 정상 찍은 ★들, 과거 재조명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배우 겸 가수 이준이 데뷔 전 극심한 생활고를 고백했습니다. 이준은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고 밝혔으며, 형편이 어려워 학교 급식 잔반을 챙겨 먹었다는 일화도 전했습니다. 특히 그가 살던 환경은 상상 이상이었는데요. “베개 밑에는 항상 바퀴벌레가 있었다. 베개를 들여다보고 이불을 뒤지는 습관이 지금도 남아 있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칫솔모에도 바퀴벌레가 붙어 있던 탓에 처음엔 소스라치게 놀랐지만, 몇 번 반복되다 보니 그냥 털고 이를 닦게 됐다고 합니다.

결국 이준은 바퀴벌레를 피해 학교 연습실에서 살다시피 하며 버텼다고 하는데요. 그 시절의 기억은 지금도 몸에 남아 있다는 그의 말이 더욱 팬들의 마음을 무겁게 했습니다. 이준은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았고, 2009년 그룹 엠블랙으로 데뷔해 ‘Oh Yeah’, ‘Y’, ‘전쟁이야’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배우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며 연기력과 예능감을 모두 인정받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우주소녀 다영, 13살에 홀로 상경한 소녀

그룹 우주소녀의 멤버 다영도 쉽지 않은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MBC ‘전지적 참견’에 출연한 다영은 부모님의 이혼 후 어머니 앞으로 12억 원의 빚이 생겼다고 고백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태풍 나리의 영향으로 운영하던 가게에 물이 허리 위까지 차올랐고, 그 자리에서 처음으로 어머니가 우는 모습을 봤다고 전했는데요.

어린 나이에도 엄마를 지켜야겠다는 마음이 생겼다는 그는, 결국 꿈을 향해 13살의 나이에 혼자 상경해 고시원 생활을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낯선 도시에서 홀로 버텨내며 다영은 2016년 우주소녀로 데뷔한 뒤 예능과 각종 콘텐츠에서 꾸준히 존재감을 드러냈고, 최근에는 솔로 가수로도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디며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곽범, 아내 가방에 딸 돌반지까지 팔았다

현재 대세 코미디언으로 자리 잡은 곽범 역시 만만치 않은 무명 시절을 겪었는데요.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한 그는 회당 출연료가 40만 원이었던 시절을 회상하며 생활고를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진짜 돈이 없을 때는 아내가 일하면서 샀던 가방을 팔아 생활한 적도 있었다. 딸들에게 미안한 건 돈이 없어 돌 반지를 팔았다는 것”이라고 고백해 많은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했습니다.

그럼에도 그는 무대를 포기하지 않았고, 자신만의 캐릭터와 개그 스타일을 끊임없이 연구했습니다. 특유의 재치와 순발력으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곽범은 현재 다양한 방송과 예능을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포기하지 않으면 기회는 온다”

이준, 다영, 곽범의 이야기는 단순한 성공 스토리가 아닙니다. 오늘날 대중의 사랑을 받는 스타가 되기까지 견뎌야 했던 시간은 결코 짧지 않았는데요. 화려한 성공 뒤에는 바퀴벌레와 함께 잠들었던 밤, 홀로 낯선 도시의 고시원에서 버텼던 날들, 가족의 소중한 물건을 팔아야 했던 순간들이 고스란히 녹아 있었습니다. 그 시간들을 묵묵히 견뎌낸 이들은 여전히 꿈을 향해 달려가는 많은 이들에게 “포기하지 않으면 기회는 온다”는 묵직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이준 #우주소녀다영 #곽범 #무명시절 #연예인생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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