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카메론 영화 아바타 3 를 끝으로 아바타 4 부터 하차 수순 제작만 관여할 가능성 높아
<아바타 시리즈 중에서 제임스 카메론의 마지막 연출작이 될 수도 있는 영화 아바타 3>
- 감독
- 제임스 카메론
- 출연
- 스티븐 랭, 조 샐다나, 샘 워싱턴, 시고니 위버, 우나 채플린, 지오바니 리비시
- 개봉
- 미개봉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계속 연출할 지 말지 장담할 수 없는 영화 아바타 4>
- 감독
- 제임스 카메론
- 출연
- 조 샐다나, 샘 워싱턴, 스티븐 랭, 시고니 위버, 우나 채플린, 지오바니 리비시
- 개봉
- 미개봉
<히로시마 원폭 관련 영화를 만들고 싶다고 밝힌 제임스 카메론 감독>
<이미 디즈니로부터 제작 확정 오더를 받은 영화 아바타 4 와 아바타 5>
영화 아바타 3 까지는 제임스 카메론이 메가폰을 잡지만 아바타 4 부터는 어떻게 될 지 불투명한 이야기가 올해 초부터 나오기 시작 했다.
어떤 외신은 그래도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아바타 4 까지는 감독직을 맡을 거라는 이야기가 돌지만 제임스 카메론이 최신 인터뷰에서 일본 히로시마 원폭 사건 관련해서 영화로 만들고 싶다고 밝힌 터라 아바타 4 역시 제임스 카메론이 제작자의 위치로 물러 나는 거 아니냐는 말이 많이 나오고 있다.
영화 아바타 2 물의 길이 역대급으로 흥행하며 디즈니는 신이 난 상태인데 제임스 카메론이 관여하지 않으면 사실 이 프로젝트의 실효성이 좀 의문이기 때문에 아바타 팬들은 우려 섞인 목소리를 내고 있다. 나도 아바타 물의 길을 보긴 하였으나 3편으로 마무리하는 게 가장 좋지 않을까 싶다.
이 비슷한 이야기를 과연 5편까지 만들 필요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기 때문이다.
특히나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완벽주의로 유명한 사람이고 아바타 4 편과 히로시마 원폭 영화를 동시에 만드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아바타 1편과 2편 사이에 아무 영화도 감독하지 않은 것만 봐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물론 알리타 같은 영화를 제작도 하긴 했으나 감독 직은 한 번도 한 적이 없다.
그러하기에 나 역시 제임스 카메론이 히로시마 원폭 프로젝트에 관심이 가 있다면 아바타 4 부터는 다른 감독이 맡을 수도 있어 보이는데 그렇게 되면 흥행이나 작품성이나 불안한 게 사실이다. 만드는 영화마다 호불호는 갈리지만 초대박 히트를 성공시켜온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기에 어떻게 될 지 궁금하다.
하지만 다른 시각으로는 이미 기술은 다 나와 있는 데다가 촬영도 다 마친 터라 그리 어려운 스케줄은 아니라는 말도 있던데 뭐 그건 좀 다른 기사나 내부 루머가 나와봐야 알 수 있을 듯하다. 개인적으로는 그냥 3편으로 이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게 가장 깔끔해 보이긴 하는데 과연 어찌 될 지 더 지켜봐야 할 듯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