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도현이 공개 열애 중인 연인 임지연을 언급했다.
이도현은 최근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의 한 카페에서 위키트리와 만나 인터뷰를 진행, JTBC 드라마 ‘나쁜엄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나쁜 엄마’는 자식을 위해 악착같이 나쁜 엄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영순(라미란)과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 아들 강호(이도현)가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는 감동의 힐링 코미디. 이도현은 극 중 30대 냉혈 검사에서 사고로 7살 지능을 가진 아이가 된 이강호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날 이도현은 ‘나쁜 엄마’ 촬영과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개봉 예정작 영화 ‘파묘’ 촬영이 일정 기간 겹쳤다고 말했다. 이에 바쁜 와중에 연애는 어떻게 물음이 나오자 “나도 신기하다”며 쑥스러운 듯 미소를 지었다.
차기작에 대한 임지연의 반응은 어땠을까. 이도현은 “그 친구도 촬영을 너무 많이 해서 ‘나 오늘 막방이야’, ‘같이 보자’ 하기가 미안하더라. 사실 저도 봤는지 안 봤는지 모르겠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도 “어쨌든 보이는 수치나 기사가 있지 않나. 그걸 보고 ‘축하해’, ‘잘 된 것 같아’라는 말은 해줬다”고 덧붙였다.
인터뷰②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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