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히트곡 보유 중인 김동률 드디어 ‘이 소식’ 전했다… 팬이라면 무조건 오열할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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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히트곡을 보유 중인 가수 김동률이 전한 소식에 팬들이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가수 김동률. / 연합뉴스

그가 전한 반가운 소식은 콘서트 준비에 돌입했다는 근황이다.

김동률은 21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 오랜만에 글을 올렸다. 그는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2019년 겨울, ‘오래된 노래’ 8회 차 공연을 마친 후 ‘아, 당분간 공연은 좀 쉬어도 되겠다’ 생각하긴 했다. 하지만 이렇게 오랫동안 강제로 쉬게 될 줄은 몰랐다. 예전에 월드컵 가수라는 별명이 있기도 했습니다만, 이만큼 그 공백이 길게 느껴졌던 적도 없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김동률은 이번 공연을 준비하며 가장 중점을 둔 키워드는 ‘반가움’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만큼은 음악적 욕심이나 새로운 시도를 조금은 내려놓고, 무대에서 오랜만에 불러보고 싶은 노래, 그리고 여러분이 다시 듣고 싶을 것 같은 노래들로 채워볼까 한다”고 전했다. 이어 “아마도 역대급으로 대중적인 셋 리스트가 되지 않을까 싶다”며 기대감을 더했다.

김동률은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며칠 내로 공식적으로 공지하겠다”며 “열심히 준비하겠다. 곧 만나자!”라고 인사를 건넸다.

지금까지 김동률이 마지막으로 한 공연은 2019년 11월 말부터 12월 초까지 진행된 ‘2019 김동률 콘서트 – 오래된 노래’다. 이 공연 이후 코로나19 사태가 터지면서 김동률은 콘서트 등 팬들과 만나는 자리를 가지지 못했다. 그는 꽤 긴 공백기를 가진 이후 지난 5월 ‘황금가면’으로 깜짝 컴백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가수 김동률. / 뮤직팜 제공

김동률은 국내 대표적인 싱어송라이터다. 그는 국내 발라드 가수 중 다양한 커리어를 갖고 있는 뮤지션이자 프로듀서로 손꼽힌다.

그는 1993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대상 겸 특별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으로 가요계에 발을 들이게 된다. 1994년 서동욱과 함께 2인조 그룹 전람회로 데뷔한 김동률은 ‘기억의 습작’ ‘취중진담’ ‘졸업’ ‘꿈속에서’ 등의 히트곡을 만들어냈다.

1997년에는 동료 가수 이적과 함께 프로젝트 그룹 카니발을 결성해 ‘그땐 그랬지’ ‘거위의 꿈’ 등을 발매했다. 솔로 활동을 하면서는 ‘사랑한다는 말’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출발 ‘ ‘아이처럼’ ‘다시 시작해보자’ ‘그게 나야’ ‘Replay’ ‘답장’ ‘감사’ 등의 히트곡을 만들어 냈다. 김동률은 가수 이효리 남편으로도 잘 알려진 가수 겸 기타리스트 이상순과 함께 그룹 베란다프로젝트를 결성해 활동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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